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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73주년 광복절의미와 광복절특선영화TV로 보세요. 
2018.08.11   제습기추천, 위닉스제습기로 샀어요. 제습기후기 
2018.08.11   쇠비름효능은 오행초라는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어요. 
2018.08.02   머위효능을 그대로 담은 산야초효소(산야초발효액) 1
2018.07.30   폭염에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피서 대신 북캉스 
2018.07.28   비단풀과 쇠비름의 차이/쇠비름효소,산야초효소 
2018.07.25   스페인여행은 여행가방부터 시작된다./귀농 이야기 
2018.07.24   물회국수만들어 먹었어요./귀농이야기 
2018.07.24   개복숭아효소먹는법을 알면 건강이 보여요. 
2018.07.23   쇠비름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씨까지 필요합니다. 

 

73주년 광복절의미와 광복절특선영화TV로 보세요.
+   [산골편지]   |  2018. 8. 15. 04:51  


오늘은 73주년 광복절입니다.

위의 사진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퍼왔음을 밝혀둡니다.


문화재청은 위의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가늘고 긴 삼각형 형태의 깃발 속에 제작된 태극기. 미국에서 광복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날로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35년동안 탄압과 억압을 받다가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오늘처럼 광복절에는 아이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가서 함께 이야기하고 느끼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광복절 영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 광복절특선영화를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광복절 특선영화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1. EBS1에서는 12시 10분부터 영화<동주>를 방영한다고 합니다.

2. 채널A에서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영화<눈길>을 방영하고,

3. 채널CGV는 오전 9시부터 <덕혜옹주> <밀정> <박열>을 연이어 편성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아들과 함께 산골에서 영화 <동주>를 보았습니다.

요즘은 산골에서도 결제를 하고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좋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소정의 돈을 지불하고 영화를 보는 시간을 우리 가족은 아주 좋아합니다.


예전에 <암살>도 보았습니다.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이 주인공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다룬 영화지요.

정말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습니다.


오늘 치킨이나 먹거리를 앞에 놓고, 온가족에 TV에서 하는 광복절 특선영화를 보신다면 광복절의 의미를 되살리고, 아이들에게 교육도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같아요.


저도 시간내어 <덕혜옹주>를 보려고 합니다.






 
 
        

 

제습기추천, 위닉스제습기로 샀어요. 제습기후기
+   [산골편지]   |  2018. 8. 11. 12:57  

제습기 없이도 살 수 있는 산골이었어요.

귀농하고 한여름에도 선풍기가 필요없는 집이고, 제습기는 사실 떠올리지도 않았지요.

그러나 몇 년 전부터 슬슬 모기도 있고, 선풍기가 필요하더니 결국 제습기추천이라는 말을 내 입으로 하게 되었어요.


제습기추천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트위터의 트친님들에게 물어요.

제습기도 물론...

위닉스제습기를 추천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트친님들 의견을 떠받을어 바로 질렀어요.

사진처럼 생긴 것으로 아래가 물통입니다.

제습량은 12L 이구요.


제습기를 구입하기 전에 고민하시는 영역이 주로 이것이지요.

1. 제습기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이고 사용해보니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습기사용에도 나름의 팁이 있는데 아래에 설명해보겠습니다.


2. 제습기를 틀면 따뜻한 바람이 나와 더 덥다.

맞아요.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그럴 때는 에어컨을 틀던지, 선풍기를 같이 돌려주면 괜찮아요.

산골 집은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를 돌리거나 저 혼자 있을 때는 제습기만 틀어놓아도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제가 사용한 나름의 팁을 설명드릴께요.


1. 제습기를 가동할 때는 창문과 문을 닫아요.

창문을 열어놓으면 밖에서 습한 것이 계속 들어오니 제습해도 100% 효과가 없지요.

물론 덥겠지요.

그래서 선풍기를 틀거나 아니면 제습기 돌리는 동안은 그렇게 견디거나 잠깐 밖에 나가 있거나를 합니다.

이건 제 방법이라 모든 사람이 유용할 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2. 제습기를 집안 한 곳에 두고 계속 돌리지 말고 옮겨 다니며 두면 더 좋아요.

계속 옮겨다니는 게 아니라 한 번 틀었을 때 3번 정도 주방, 거실, 방 이렇게요.


3. 방안 제습을 할 때는 장농 문을 죄다 열어놓습니다.

장농 속 구석구석 습하기 때문입니다.


4. 욕실을 사용하고 나서 욕실 문을 열어놓고 방에 제습기를 돌려요.

욕실이 제일 문제거든요.


5. 빨래를 제습기로 말려야 하는 날씨일 경우는 건조대에 빡빡하게 빨래를 널지 말고 헐렁하게 널면 제습이 더 잘되어 빨리 마르더라구요.^^


제습기가 가볍지는 않아요.

무거운 편이지만 바퀴가 달려 있고, 손잡이도 있어서 이동이 용이합니다.

물통에도 손잡이가 있어서 비울 때 편리하구요.

물통에 물을 비울 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몸 안에 있는 찌꺼기를 비워내는 기분입니다.ㅎㅎ



지금 산골은 이 꽃이 활짝 피었어요.

겹꽃삼입국화라고 하는 꽃이지만 키다리꽃이라고들 알고 있지요.

키가 엄청 큰데 소복한 노랑이 위안이 되는 꽃이예요.



위닉스제습기를 돌리고 잠시 데크에 나오면 이런 꽃들이 이야기하자고 손을 내밀어요.

데크 옆에서 자라는 미니 장미입니다.

올해는 폭염으로 반이 죽었어요. ㅠㅠ


이런 애들과 놀다 들어가보면 제습이 되어 거실 바닥부터 뽀송뽀송 맨발에 느껴지는 감촉이 좋습니다.

제습 전에는 발다닥 밑으 눅눅했는데 말입니다.


아참, 제가 산 위닉스제습기 모델명은 DHB-126NPS 입니다.

제습기후기쓰면서 모델명을 빠뜨릴뻔했네요.


저는 위닉스제습기만 써보아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지만 다른 분들의 다른 제습기후기도 보시고 이 폭염에 좋은 제습기 구입하셨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산골 다락방에서 원고쓰다 말고 후기 올린 배 소피아


 
 
        

 

쇠비름효능은 오행초라는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어요.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8. 11. 01:22  

쇠비름효능은 오행초라는 이름으로도 감잡을 수 있어요.

쇠비름을 다른 이름은 오행초라고도 하고, 장명채라고도 합니다.

오행초라는 이름을 설명해 볼께요.


쇠비름의 다른 이름이 오행초라고 하는 것은 잎파리는 초록색이고, 줄기는 빨갛고, 꽃은 노랗고, 씨는 검으며, 뿌리는 하얗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행을 다 갖고 있는 식물이니 쇠비름효능은 이것으로도 파악이 된 거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예요.

쇠비름을 다른 말로 장명채라고도 하는데요.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진처럼 줄기가 빨갛습니다.

뿌리는 하얗지요.

식물의 이름은 이렇듯 자신의 본성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은 해발 700고지에서 채취할 뿐만 아니라 하우스 등에서 밀식재배하는 것이 아니예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야콘밭이나 고추밭에 자생적으로 나는 것을 채취한답니다.


그래서 이렇듯 튼실하고 비료,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인증밭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혼자 씨가 떨어져 저 혼자 햇살, 바람, 빗물, 흙의 기운을 먹고 자라는 것이라서 훨씬 좋지요.

아주 작은 주머니처럼 생긴 곳에서 이렇게 작고 까만 씨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는 늦은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차례대로 채취하여 만듭니다.

그래야 노란 꽃과 까만 씨도 모두 넣을 수 있거든요.

오행초니까요.


손바닥에 올려진 잎의 모양을 보시면 독특합니다.

다른 잎들은 위가 좁아지는 형국인데 쇠비름잎은 위가 둥글넙적합니다.

그래서 마치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쇠비름의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아서 마치현이라고 한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는 이렇듯 청정한 곳에서 채취한 쇠비름을 사용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잘 뺀 다음 숨쉬는 항아리에 담그지요.

(#쇠비름효소#쇠비름효능)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을 넣어 잘 숙성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무 용기에 담그는 것이 아니고 숨쉬는 항아리만을 고집하여 만들어온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하늘마음농장의 3년 이상 숙성된 쇠비름효소문의는

010-4846-3326 이나

010-6656-3326 으로 문의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6시 내고향> <mbc 휴먼다큐> < sbs 8시 뉴스> <모닝 와이드> <금요와이드>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위의 사진은 mbc <금요와이드>에 하늘마음농장이 출연한 남편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도 같은 방송에 나온 거구요.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든 쇠비름효소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쇠비름효소를 만들고 있어요.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책 역시 인터넷 서점에 모두 나와 있어요. ^^



오랜 가뭄과 폭염 끝에 비가 잠시 내렸습니다.

오랫만의 비냄새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머위효능을 그대로 담은 산야초효소(산야초발효액)
+   [산야초효소(발효액)]   |  2018. 8. 2. 02:10  

요즘 머위효능이 알려지면서 산야초효소발효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머위는 주로 습하고, 그늘 진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먹거리입니다.

뿌리로 번식을 하는데요.


하늘마음농장은 해발700고지가 넘는 곳이라서 청정하지요.

그런 곳에서 머위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나물로도 해먹습니다.

머위효능이 워낙 좋아서 늦도록 반찬으로 먹습니다.

줄기를 반찬으로도 해먹어요.




머위대를 삶아서 살짝 볶은 다음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고소하고 아주 훌륭한 건강식이됩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머위로 음식을 해먹고 하는 것은 머위효능때문입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머위는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으로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습니다.

하늘마음농장에서는 머위를 넣은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을 해발 700고지 산중에서 숨쉬는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켜 판매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귀농할 때부터 머위를 넣은 산야초효소를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좋은 용기인 숨쉬는 항아리만을 고집하여 오래 숙성한 것이라서 좋습니다.


머위를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에 넣어 판매하고 있어요.


산야초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머위효능에 대해서는 이런 곳에 의사나 약사, 한의사 등이 아닌 사람들이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자세히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마음농장은 KBS<아침마당> <6시 내고향) SBS<8시 뉴스>, <모닝 와이드>   MBC<금요와이드> <특집 휴먼다큐>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하늘마음농장 부부 모습입니다.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책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


 
 
        

 

폭염에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피서 대신 북캉스
+   [산골편지]   |  2018. 7. 30. 19:02  

오늘은 북캉스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해요.


올해의 폭염은 1994년의 폭염에 견줄 정도로 대단했네요.

이런 폭염 덕분(?)인지 올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었다고 해요.

너무 더운데 어디를 가는 것도 힘들고, 가서도 펜션, 음식점 등의 바가지 요즘때문에 짜증도 나고 하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피서라는 말은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곳으로 간다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피서하면 무조건 바다나 계곡, 산 등으로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트렌드는 말 그대로 피서를 시원한 곳으로 간다는 의미대로 도서관 등으로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북캉스란 책을 뜻하는 북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가 조합된 단어인데 휴가를 관광지로 가지 않고 책과 함께 시원한 곳을 찾아 지내는 경향이 짙어졌어요.

저야 이곳이 원래 산 속이라 굳이 시원한 곳을 찾아 북적거리는 관광지로 갈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귀농 아낙인 저에게도 북캉스를 가고싶다는 욕구가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읽고 싶은 책 몇 권과 필사할 노트, 만년필을 넣은 가방 하나 매고 시원한 곳을 찾아 책을 읽기 위해 떠나는 그런 시간이 간절합니다.

북캉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덜당아 설레입니다.

하물며 직장인들이야 어련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 내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힘들게 보낸 시간들이었으니 또 다시 피서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그 아까운 휴가를 보내고 싶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만 북캉스를 즐기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멋진 호텔북캉스, 펜션북캉스, 서점북캉스, 원룸북캉스 등이 주류를 이룬다고 해요.

호텔 잡아놓고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한적한 펜션 잡아놓고 그저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시원한 도서관의 바다에 빠지는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다양한 방법으로 북캉스를 즐긴다고 하니 너무 멋진 것 같아요.


귀농아낙인 저도 밭으로 출근하면서 꼭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데 그곳에는 항상 책과 펜이 들어 있어요.

늘 넣어다니는데 못읽을 때도 많지만 일단 책을 넣어다녀야 허전하지 않아요.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로맹가리의 <자기앞의 생> 일러스트판을 들고 다니며 읽었어요.

로맹가리의 <자기 앞의 생>은 벌써 읽었지만 이번에 일러스트판이 새로 나왔다며 트친이 보내주었어요.

고마운 트윗 세상입니다.

저에게 이렇게 바구니에 책을 넣어다니는 것 역시 북캉스라 하겠지요.


저 역시 이 글을 쓰면서 거실 한 켠의 책꽂이에서 어떤 책을 고를까 서성이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북캉스를 즐기고 계신가요???




 
 
        

 

비단풀과 쇠비름의 차이/쇠비름효소,산야초효소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7. 28. 13:18  

비단풀은 위의 사진처럼 줄기를 잘랐을 때 저렇게 하얀 진이 나와요.

우리나라 약초 중에서 하얀진이 나오는 것은 비단풀 외에도 씀바귀류 등이 있어요.

아시는바와 같이 하얀 진이 나오는 게 우리 몸에 아주 좋지요.


비단풀은 이렇게 생겼어요.

잎파리 중간즈음에 빨간 색으로 슬쩍 칠해놓은 것같지요.

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비단풀은 말 그대로 땅에 비단을 펼쳐놓은 것처럼 자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줄기가 땅 위에 사방으로 펴지며 자랍니다.

꼭 부채꼴 모양입니다.

비단풀에는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사포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지요.

아마존에서 좋은 약재로 쓰인다고 알려졌지요.



비단풀을 쇠비름과 혼동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쇠비름은 비단풀과 전혀 달라요.

들어있는 성분도 다르구요.

쇠비름효능 역시 어마어마하지요.


위의 사진이 쇠비름입니다.

줄기가 같이 빨갛기는 해도 쇠비름은 잎과 크고 줄기도 훨씬 굵어요.

쇠비름과 비단풀을 같이 찍어보았어요.

위에 있는 것이 쇠비름이구요.

아래에 놓인 것이 비단풀입니다.

잎과 줄기가 비슷하긴 해도 덩치가 완연히 달라요.

둘다 효능이 좋아서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산야초효소에 넣습니다.

물론 쇠비름효소도 효능이 좋아 따로 쇠비름효소로 판매하고 있어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만 판매하고 있어요.

하늘마음농장의 산야초효소와 쇠비름효소에 대한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으로 주세요.




이곳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인데도 이렇게 더운데 다른 지역은 얼마나 더울지...

더위 잘 견디시고 건강하세요.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


 
 
        

 

스페인여행은 여행가방부터 시작된다./귀농 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7. 25. 16:00  


스페인여행, 포르투갈 여행을 작년 말에 계획했었다.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옛날부터 많이 해왔지만 사실 지인들과 해외여행은 첨이다.


주로 가족이 몽땅 가는 여행을 선호한다.

귀농하고 가족이 한 데 어우러져 살기 위해 노력했으므로...

그러기 위해 귀농했으므로...

그렇기에 매해 가족 모두가 해외여행을 해왔다.


그러다 이번 스페인여행, 포르투갈 여행은 지인들과 함께 6명이 갔다.

난 여행이라는 단어를 입밖으로 냈을 때부터가 여행 시작이다.


(스페인여행, 포르투갈여행과 여행가방 그리고 귀농 이야기)


어디를 여행하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국민성 등 정도는 알고 가면 더없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행이 단순히 먹고, 구경하기 위해 가는 것만은 아니므로...

가슴 깊이 새로운 세계를 알고 새로운 민족을 안다는 것은 여간 많은 것을 이해하고, 얻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들에게 부탁했다.

스페인 역사와 여행,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진 책을 사 보내달라고...


아들은 몇 시간을 서서 서점에서 책을 골랐다고 한다.

단순히 여행책만이 아니라 역사가 어우러져 있는 책이라야 해서 그랬단다.

아들이 몇 시간을 서서 고른 이 책은 내가 찾는 그런 책이었다.



(스페인여행과 여행가방 그리고 귀농 이야기)


여행이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고,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민족성 등을 공부하는 이 시간들이 모두가 여행의 시작이다.

이보다 더 가슴뛰는 일은 없다.

오히려 여행지에서의 감동보다 이 기대감이 감동을 넘을 때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다 책도 읽고 여행가방에 하나하나 짐을 쌀 때의 설레임이란.



(스페인여행과 포르투갈여행, 여행가방 그리고 귀농 이야기)


그러다 여행가방을 다 싸서 끌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다.

그 공항의 냄새를 맡는 순간 내가 지금 뜨는 구나를 우리 모두는 직감한다.

공항의 모든 풍경들이 익숙할 즈음 눈에 들어오는 비행기 모습에서 가슴은 뛰기 시작한다.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은 또 다시 글을 올릴 것이다.

그리고 바로셀로나공항에 도착했다.

여행은 이미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시작되었고, 이어지는 여행이 있을 뿐이다.


스페인여행과 포르투갈여행, 여행가방 그리고 귀농 이야기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



 
 
        

 

물회국수만들어 먹었어요./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7. 24. 15:13  

물회나 물회국수하면 울진 죽변항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울진 죽변항에는 물회국수를 잘 하는 집이 많아요.

가끔 가서 물회를 먹었는데 저에게는 조금 달았어요.


달다보니 국수맛도 밥을 말았을 때도 단맛때문에 본래의 맛을 느끼기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귀농 주동자를 위해 물회국수에 도전했지요.




2000년에 귀농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울진 죽변항 회센터에 있는 18호집 하나네가 단골입니다.

아주머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골가족을 맞아주세요.

정이 많은 분이시지요.


아저씨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우리 가족에게 잘 하셨고, 제가 낸 책을 보시며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우리가 18호집에 가면 아주머니는 꼭 아저씨 이야기를 하시지요.

아주머니는 늘 화장을 하고 계셨어요.


신선한 회를 그 자리에서 선택하면 회를 떠주세요.

거기에 아주머니는 매운탕거리를 늘 챙겨주세요.

혹시 산골로 가다가 상하기라도 할까봐 얼음을 잔뜩 넣어서 봉다리봉다리 싸주십니다.


제가 울진 죽변항 18호집을 그 오랜 세월 다녀도 생얼을 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머리도 늘 고대기로 단정하게 하시고 화사하게 화장하시고 손님을 맞으셨지요.


우리가 가면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요즘 TV에는 안나오는지 늘 물으세요.

저희가 귀농하고 TV에 정말 많이 나왔어요.

그때마다 알려드리면 자식이 나온 것처럼 기뻐하시고 그 회센터분들에게도 자랑하신다고 하네요.



최근 몇 년은 까먹고 못알려드렸더니 어찌나 서운해하시는지...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가 알려드려야겠어요.


물회국수는 육수에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텃밭에서 막 따온 야채를 송송 썰어서 매콤하게 양념을 풀었어요.

그건 가족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되겠네요.



거기에 청양고추, 다진 마늘, 3년 이상 숙성한 개복숭아효소와 쇠비름효소를 각각 넣었어요.

물론 원액을요.

참기름, 통깨, 그리고 호두를 고명으로 썼습니다.

물회에 넣을 국수를 삶아 데크 옆의 미니 장미 한 송이를 꽂았습니다.


젓가락받침은 이번에 포르투갈 여행에서 사온 것인데 너무 이뻐요.

벼룩시장에서의 득템이라 더 기분이 좋아요.

뒤에 자석이 붙어 있어서 평소에는 냉장고에 붙여서 감상하고, 이럴 때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아래의 찐계란 홀더는 독일 배낭여행 중에 산 거구요.

이런 거 하나하나 볼 때마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귀농 주동자인 남편을 위해...

이 무더운 여름 잘 나라는 무언의 메시지지요.ㅎㅎ



물회국수 맨 위에 고명으로 호두를 올렸어요.

귀농주동자인 남편이 너무 맛있게 먹네요.

물론 저도 맛있구요.

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 저도 많이 먹었어요.

국수 아니면 식은 밥을 말아먹어도 좋아요.



귀농이야기





 
 
        

 

개복숭아효소먹는법을 알면 건강이 보여요.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8. 7. 24. 11:52  

개복숭아효능은 몇 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 전에는 털이 많고 작고 맛없는 돌복숭아정도로만 알려졌었고, 도시인들은 그 존재 차제를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2000년에 귀농하기 전부터 개복숭아효능을 알았어요.

부모님이 옛날에는 개복숭아를 "죽은 사람도 살린다고 했단다" 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거든요.




2000년부터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를 만들어온 하늘마음농장은 야생개복숭아를 채취하여 만들어요.

벌도 물리고, 뱀도 물리고 고생을 해서 따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들어 <6시 내고향> <천기누설> 등에 소개되면서 점점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저희 하늘마음농장도 <6시 내고향>에 개복숭아로 2번 출연했어요.



<하늘마음농장>이 <6시 내고향>에 " 개복숭아부부"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캡처 사진입니다.



개복숭아효소먹는법을 말씀드릴께요.


개복숭아효소 원액 대 생수의 비율을 1 대 3~4 정도로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희석한 것을 하루에 물 대신 머그잔 5잔 정도씩 드세요.

한꺼번에 희석해서 두고 두시기 보다는 그때 그때 희석해 드시고 개복숭아효소 원액은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

방부제 등 일체의 화학재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효능을 아시는 분들은 오래 숙성하고 야생 개복숭아를 채취해서 개복숭아효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그 정도로 숙성해야 좋은 먹거리를 얻을 수 있어요.


이렇게 오래 숙성하여 판매한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개복숭아효소효능, 개복숭아액기스효능)


위의 사진은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한 하늘마음농장 모습입니다.

제가 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을 시연해보이는 장면이네요. ^^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전화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KBS<아침마당> MBC<휴먼다큐> SBS<8시 뉴스> <한국기행> <금요 와이드> <사람과 세상>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잡지에도 40차례 이상 소개되었구요.


(개복숭아효소먹는법)


20년 가까운 귀농생활의 자연이야기, 개복숭아효소이야기, 자연에서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등을 글로 풀로 책도 2권 출판했어요.

예스24, 11번가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입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쇠비름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씨까지 필요합니다.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7. 23. 01:26  

쇠비름효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쇠비름잎, 줄기, 뿌리, 꽃, 씨까지 모두를 넣어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을 만들어야 해요.

왜냐하면 쇠비름은 다른 이름으로 오행초라고도 하거든요.

오행초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쇠비름의 잎은 초록색이고, 줄기는 빨갛고, 뿌리는 하얗고, 꽃은 노랗고, 씨는 위의 사진처럼 검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예요.

그래서 이 다섯 가지가 다 들어가야 정말 좋은 쇠비름효능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오행초라는 이름값만으로도 쇠비름효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줄기가 저렇듯 붉어야 좋습니다.

줄기는 매끄럽고 윤이 납니다.

쇠비름꽃은 노랗게 피는데 오래 피지 않아서 일명 하루살이꽃이라고도 합니다.

아주 작은 노란꽃이 핍니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밭에서 스스로 씨가 떨어져 나서 자란 것만 채취합니다.

하우스에서 밀식재배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농약, 비료, 제초제 등을 일체 치지 않은 것으로 제  멋대로 자란 것입니다.



쇠비름에는 견과류, 청어, 연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가 엄청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상추의 15배나 들어 있다고 하니 쇠비름효능은 어마어마하다 할 것입니다.

쇠비름효능에 대해서는 <천기누설>이나 <내 몸 사용설명서>에 자세히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아시더라구요.



아래 사진처럼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TV에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아침마당> 에도, <휴먼다큐> <한국기행>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어요.



위의 사진은 하늘마음농장 주인인 남편이 MBC <금요와이드>에 소개된 모습입니다.

좌측 상단에 <산골이야기 부터골 부부별곡>이라는 제목이 있지요. 저희가 사는 골 이름이 부터골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은 숨쉬는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는 숨쉬는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전화주세요.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알라딘, 11번가, 예스24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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