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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효소 _해당되는 글 33건
2017.12.19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2017.12.02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정여울작가를 만나다. 
2017.10.15   개복숭아효소먹는법과 개복숭아효능 알아보기 
2017.10.13   귀농이야기-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키우기 
2017.08.22   개복숭아효소항아리를 보면 건강이 보여요/개복숭아효능 
2017.08.12   개복숭아따는 날-개복숭아파는곳 
2017.07.30   천기누설개복숭아편-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 
2017.06.28   개복숭아로 6시내고향 방송탔어요/개복숭아효능 
2017.06.26   개복숭아 6시 내고향 촬영했어요/개복숭아효소 
2017.06.21   삶은 낯선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라고 했던가/귀농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7. 12. 19. 16:41  


딸에게서 택배박스가 도착했다.

아이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에 있었다.

계절이 바뀌면 이불이랑 옷, 읽은 책 등을 택배로 보내왔고,

나 또한 계절이

바뀌기 전에 아이들의 이불이랑 옷, 신발 등을

택배로 보내주곤 했다.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겠다며 남편은 현대자동차 지점장 자리를 박찼고,

난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아이들 교육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자연과 책, 여행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귀농 초의 다짐대로 세 박자에 맞춰 아이들을 키웠고,

아이들은 잘 커서 이렇게 청춘이 되었다는 사실이

가끔은 스스로 놀라울 때가 있다.


귀농하면서

내가 지어먹은 마음 그대로

자연과 책과 여행으로 아이들을 키울 거라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실천했다는 거,

가끔은 솔직히 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ㅎㅎ


 

말이 새기 전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보낸 택배박스를 풀 때마다 난 가슴팍에 정전이 일어나곤 했다.

그 안에는 그때 그때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덤으로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무늬 노트, 연필, 카드 등의 문구류가 들어 있고,

어떤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 들어 있고,

어느 날은 아빠 술안주가 들어 있고,

아빠가 좋아하는 치즈는 직구해서 보내주기도 하고 말이다.

넉넉하지 않은 용돈을 아껴서 엄마, 아빠 것을 샀을 아이들...


 

이번에는 내가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

환장하고 먹었던 하리보 젤리가 들어 있고

탄산수가 들어 있다.


여기 읍에도 하리보 젤리 있는데 왜 보냈느냐고 하니

그래도 울진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며

바나나모양의 것부터 시작해서 매번 하리보 젤리를 사보내준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엄마, 내가 보내주는 건 뭐든 맛있을 거야.”라며 웃는다.

그 말을 하면 아이도 박꽃처럼 하얗게 웃었을 것이다.


하루종일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말풍선처럼 내 머리 위를 둥둥 떠다녔다.

바나나모양의 노란 젤리를

입에 넣을 때마다 마음에도

노오란 봄이 온다.


행복은 머리위에 이런 것을 그리는 것...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하늘마음농장(010-4846-3326)은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야콘즙과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어성초샴푸바 등을

만들며 자연 속에서 귀농생활을 하고 있어요.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정여울작가를 만나다.
+   [산골아낙의 책 이야기]   |  2017. 12. 2. 12:49  


어느 작가를 좋아할 경우 가끔 그 작가가 신작을 냈는지 검색하게 된다.

또 그 작가가 쓴 책 안에 소개된 책을 사서 보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나의 검색 대상 중 한 명이 정여울 작가이다.

 


정여울 작가를 좋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그의 인문학적 접근을 좋아하다 보니 책을 읽고 나면 내 삶에

견주어 보게 된다는 점이다.

여행과 삶에 대한 책을 읽을 때도 그랬고,

간혹 심리학적으로 접목한 책을 읽을 때도 그랬다.

정여울 작가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게 하는 재능을 지녔다.

 

"우리가 괜찮다. 힘들지 않다고 말할 때마다

우리 안에 무언가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괜찮다고 말할 때마다

우리 안의 어떤 것이 짓밟히고 있다.

시들어간다. .....

나는 우리가 애써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동안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쓰고 싶다." 본문 6쪽

 

 

이 책은 한 마디로

내 자신을 들여다 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사진의 꽈리처럼...

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책, 그리고 여행이 아닌지...


내 자신도 내가 얼마나 상처받고

피를 흘리고 있는지 돌보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순간만큼은

내 안의 나와 마주 할 수 있다.

이 책이 주는 큰 힘이라 할 수 있다.

 

 

산골에서 읽는 책은

더 깊은 감동을 줄 때가 많다.

다락방 작은 창으로 들려오는 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달과 별들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여간 큰 역할을 하는 게 아니다.

경험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다.

이 번 신작은 심리학을 접목한 점이 두드러진 것 같아

서울에 갔다가 곧장 강남교보로 가서 산 책이다.

 

사실 올해부터는 더욱 가방에 무거운 책을 넣어다니는 일이 버거워졌다.

수술한 허리도 그렇고, 어깨도 쉽게 아프고...

그러나 가방에 책을 한 권 집어 넣고 나서는 날은 명품 옷을 입은 것보다 더

자신감에 넘치고, 등이 따뜻하다.

 

한 꼭지마다에 등장하는 문학작품도 한몫을 한다.

안읽은 작품의 경우는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니

일석이조일 수 있다.

우리는 자주 책에서 책을 추천받으니 말이다...

반가운 작품도 만나게 된다.

 

프란츠 카프카...

체코에 배낭여행 갔을 때 들린 카프카박품관에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던지...

이 책에도 카프카의 작품

<변신>도 등장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헤르만 헤세도 내게 말을 건넨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그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은

약간의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다.

 

""사회적인 통념이나 오랜 생활 습관에 젖어 있는

'의식'은 그동안의 관성대로 고집을 부리지만,

무의식'은 아무리 감시를 강화해도

끝내 탈옥에 성공하는 불굴의 죄수처럼

의식의 보호관찰을 거부한다..."

 

내 전공은 대학에서는 무역학을 했고, 대학원에서는 국제경영을 했다.

내 전공은 지금도 애착이 간다.

그러나 그 외에 꼭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심리학과 그림공부다.


내가 심리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도

<무의식>이다.

 

 

심리학에 대해 언제나 공부하고 싶은 갈증이

많았던 나로서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최근 조금 책읽는 것이 느슨해졌는데

다시 한번 고삐를 다잡는 기회도 되고 말이다.

 

 

한 해 끝으로 가고 있다.

이 한 해에 다른 이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도 중요하지만

이 험난한 파도를 겪은 내 자신에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묻고 토닥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다.

 

귀농18년차의 하늘마음농장 귀농 아낙은

글을 쓰고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 산야초효소, 야콘즙을 만들고 있지요.

산중의 시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산골 다락방에서 ...

 

 


 
 
        

 

개복숭아효소먹는법과 개복숭아효능 알아보기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10. 15. 22:42  


개복숭아하면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아시더라구요.

그러니 개복숭아효능은 당연히 꿰고 계시구요.

그러다 보니 요즘은 숙성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보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당연하지요.

숙성시간은 아주 중요합니다.

개복숭아효소(개보기숭아발효액)과 같은 것은

발효, 숙성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좋아요.

위의 사진은

개복숭아효능에 대해 이런 곳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MBN <천기누설>에 나온 것을 캡쳐한 것입니다.


개복숭아효소는

어떤 용기에 발효, 숙성했느냐도 숙성기간만큼이나 중요해요.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농장에서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담가 발효, 숙성합니다.

된장처럼 어디에 발효, 숙성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개복숭아효소먹는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복숭아효소는 원액이기 때문에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개복숭아원액을 1이라면 생수는 4 정도 넣어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하늘마음농장이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아주 작은 항아리에 개복숭아만드는법을 시연하고 있네요.

개복숭아효소먹는법은

위의 설명과 같이 희석한 것을 물 대신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이나, 학생 등 매번 희석해 먹기 힘든 경우는

원액을 소주잔으로 마시기도 하지요.


위의 사진도 하늘마음농장이 <금요와이드>에 방송출연한 모습입니다.

개복숭아를 절단하여 만지면 저렇듯 하얀 진액이 묻어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효소는 매일 챙겨드시는 게 중요해요.

요즘은 자연치유에 대한 인식들이 높으셔서

개복숭아효능을 다 아시고 연락을 주십니다.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는

해발 높은 산중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으로 주세요.

산과 들에서 일할 경우 안터질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문자남겨주시면 돌아와 연락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6시 내고향>에 하늘마음농장이

출연한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아침마당> <휴먼다큐> <SBS 8시뉴스> <사람과 세상>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두 권의 책도 썼어요. ^^

하늘마음농장 홈페이는 www.skyheart.co.kr 입니다.



 
 
        

 

귀농이야기-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키우기
+   [산골편지]   |  2017. 10. 13. 01:05  


귀농이야기를 공기정화식물인 틸란드시아키우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해서 처음에 뭔가 했네요.

그런데 뭐 공중에 매달린 수염같은 것도 있고, 밤송이처럼 생긴 것도 있었어요.

공기정화라고 했으니 정화하는가보다...


자세히 알고 보니 기특했습니다.

공기를 청정하게 해결해준다고 하여 공중식물이라고도 한다네요.



아이들이 그리울 때 생각해낸 공기정화식물인데 내가 키워보고 주려고 했었지요.

아들이 산골에 왔기에 동생 하나, 너 하나 이렇게 몫을 지워 보냈는데

이 녀석이 아직도 동생을 안줬다고 하네요. ㅠㅠ


원룸살이하는 청춘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자주 물을 주고 관리를 하는 것은 바쁜 그들에게 어려움이 있지요.

그러니 틸란드시아야말로 딱일 것 같았어요.

흙에 심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매달아주면 되니까요.



아주 가끔 이렇게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털어

다시 공중에 매달아두면 되니까요.

그것도 귀찮으면 스프레이로 칙칙 뿌려주면 되구요.


이것도 귀찮으면??? ㅎㅎㅎㅎ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


파인애플과 식물이라고 하던데 그러고 보니 머리가 파인애플같아 보이네요.

조상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ㅎㅎ


데크에 소박하게 피어

나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해주던

미니 장미가 두 세 송이만 남아

장미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2000년에 귀농한 귀농아낙은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를 만들고

유기농야콘즙, 쇠비름효소천연비누를 만들고 있어요.

그 틈틈이 글을 써서 책도 두 권 냈구요.

원고가 모여야 세 번째 책을 내는데....


산골 다락방에서 ...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개복숭아효소항아리를 보면 건강이 보여요/개복숭아효능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8. 22. 02:26  


개복숭아효능을 말하기 전에 개복숭아 항아리를 구경하세요.^^

하늘마음농장은 개복숭아효소를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담가요.

숨쉬는 항아리를 일일이 소독을 마치고 개복숭아를 씻어 말린 다음 효소를 담그지요.


워낙 많은 양의 개복숭아효소를 담그기 때문에 몇날 며칠을 담가야 해요.

아니 며칠이 아니라 오랜 기간소요된답니다.

                        ( <6시 내고향 촬영모습입니다. 개복숭아부부라는 타이틀이었어요.^^)


700고지가 넘는 곳에서 올라가 따야 하는 시간도 있고, 따와서 선별하는 시간도 있고, 일일이 씻어서 물기를 다 뺀 다음 담그지요.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항아리는 효소실에 있습니다.

효소실로 들어가볼까요??


효소실 겉 문을 열면 이런 작은 미니 문이 나옵니다.

이것은 제가 만들었어요.

일명 리폼이라는 거지요.



우리집 거실 천장에 붙였던 나무루바를 이용하였어요.

건강하면 무지개같은 삶이라 여러 가지 색을 넣어 칠을 했어요.

예쁘지 않나요??


저 작은 문을 지나 들어가보면 개복숭아효소 항아리들이 이렇게 들어 앉아 있어요.

저를 반가워하는듯 반짝반짝 웃어줍니다.


                           (발효중인 숨쉬는 항아리 속 개복숭아모습입니다.)


개복숭아효능을 업그레이드시키게 하는 숨쉬는 항아리입니다.

이곳은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아주 크지요.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춥고..

자연 온도 그대로 숙성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하늘마음농장의 모든 먹거리는 '시간'이 먹이예요.

오래 기다리는 먹거리가 참으로 소중한 시대거든요.



기다리는 시간을 들여야 좋은 먹거리가 탄생하는데 개복숭아효소가 그렇습니다.

된장도 그렇고 간장도 그렇구요.

오래 될수록 몸값을 하지요.



하늘마음개복숭아효소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전화주세요.

산에 가서 일할 때는 핸드폰을 못받을 수도 있는데 문자남겨주시면 돌아와 연락드릴께요.


이런 하늘마음농장의 모습을 MBC <금요와이드>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어요.

방송출연은 그 외에도 <아침마당>, <휴먼다큐> <모닝 와이드> <sbs 8시뉴스> 등 35차례 이상 출연했어요.



                               (방송에 나온 하늘마음농장 모습)


무언가를 20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늘마음농장이 개복숭아효소를 숨쉬는 항아리에 오래 숙성하여 판매해온지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 생각하면 잠시 개복숭아따러 산으로 들로 다닌 세월 생각도 나네요.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는 그렇게 소중히 만들어졌어요.

개복숭아효능은 판매하는 사람이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 <금요와이드> 출연 장면이지요. 개복숭아잎에 대한 언급이네요.)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자연에서 틈틈이 책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입니다.


하늘마음농장(010-4846-3326, 010-4846-3326)

www.skyheart.co.kr 에서 보세요.!!!!!!!!!!!


개복숭아효소 항아리로 건강을 챙겨보아요.


 
 
        

 

개복숭아따는 날-개복숭아파는곳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8. 12. 00:05  

개복숭아효능이 TV 등에 알려진 개복숭아를 산골에서는 지금 한창 따고 있어요. 개복숭아파는곳

다른 지역의 개복숭아가 다 끝나고 나면 이 깊디 깊은 산골의 개복숭아는 그제서야 따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물어요.

다른 곳은 다 끝났는데 지금 따도 되냐고??

당연하지요.

이 산골은 지금이 개복숭아따는시기입니다.

이곳은 해발이 700고지가 넘는 곳, 그러니까 고랭지 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곳은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커서 모든 것이 늦게 열립니다.

 

저 아래 지역처럼 주구장창 따뜻한 지역의 것은 일찍 열려 일찍 따겠지만 이 산중의 것은 늦게 열리고 늦게 따는 이치가 당연합니다. 고냉지 것이라서 향도, 맛도, 영양도 남다릅니다.

뭐든 일률적으로 채취시기를 말하는 것은 요즘처럼 기후가 뜨거운 기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옳지 않지요. 

그래서 고랭지, 고랭지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배추만 봐도 고랭지의 것을 최고로 치는 이유가 다 기후때문입니다.

올 2월부터 개복숭아효능이 좋다며 예약하신 분들의 것이 이제야 거의 다 나가고 있어요.

 

월요일이면 예약분이 다 나가고 지금 주문하시는 분들의 것이 발송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개복숭아는 물렁물렁하지 않느냐고 하십니다.

물렁물렁한 것을 팔면 안되지요.

파랗고, 단단합니다.

 

물렁물렁할까봐 걱정하며 구매하신 고객분이 개복숭아를 받아보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단단하고 너무 좋다고 고맙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이 있는 이곳 경북 울진 산골은 9월까지 개복숭아를 땁니다.

 

산에서 야생을 따는 것이니 그냥 물로 털만 씻으시면 됩니다.

약을 안쳤으니 당연히 식초 등으로 씻을 필요가 없으세요.

털을 제거하기 위해 씻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킨 것입니다.

오래 숙성할수록 좋지요.

주문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입니다.

산에서 일할 때는 전화가 안터질 수 있으니 문자남겨주시면 돌아와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는 야생입니다.

비료주고, 약친 것이 아닙니다.

자연에서 얻는 것이지요.^^

 

개복숭아전문농장으로 6월 28일 KBS <6시 내고향>에 우리 하늘마음농장 부부가 출연했어요.

그때 개복숭아효능, 개복숭아수확시기와 개복숭아효소로 만든 소스와 개복숭아식초에 대해 방송되었습니다.

<6시 내고향>은 두 번째 방송입니다.

 

개복숭아효능이 TV 등에 알려진 개복숭아를 지금 한창 따고 있어요. 개복숭아파는곳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SBS<8시뉴스> <휴먼다큐> <금요와이드><한국기행> 등에 35차례 이상 출연했습니다.

 

귀농하여 개복숭아효소 등을 담가판매해온지 2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의 귀농이야기를 책으로 엮기도 했습니다.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가 있어요.


                     (<6시내고향> 우리 하늘마음농장 부부가 나왔습니다.)


<주부생활> <좋은 생각> 등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우리 부부가 소개되었습니다.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 <귀거래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개복숭아 #개복숭아효소 #개복숭아효능 #귀농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식초

 


 
 
        

 

천기누설개복숭아편-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7. 30. 23:33  


천기누설에서 개복숭아효능과 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 등에 대해 방송했네요.

지난 달에는 우리 부부가 KBS <6시 내고향>에 개복숭아부부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나왔어요.

야생개복숭아따는 모습, 개복숭아효소로 소스를 만들고, 개복숭아식초까지 만드는 과정이 쭉 방송을 탔어요.




<6시 내고향>에 울진 개복숭아부부로 방송나가는 날 천기누설 작가에게서 개복숭아에 대해 문의전화가 왔었어요.

"아이고, 한 발 늦었네요."라고 했어요.

6시 내고향에 오늘 방송나간다고...ㅠㅠ

이처럼 6시 내고향천기누설 등의 프로로 개복숭아효능은 날로날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것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진실처럼요.ㅎㅎ


하늘마음농장은 개복숭아, 개복숭아효소에 대한 방송을 <6시 내고향>에 두 번, MBC <금요와이드>에도 나가는 등

전통있는 개복숭아농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금요와이드>에서 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에 대해 방송나온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금요와이드>에 제가 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입니다.ㅎㅎ

아래 사진은 개복숭아가 숨쉬는 항아리에서 발효되는 모습입니다.

건강이 절로절로 나는 기분입니다.



오늘 천기누설 개복숭아편에서도 개복숭아효능은 널리 알려진 셈입니다.

이렇게 개복숭아효능이 알려지면서 개복숭아가 귀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킵니다.

그래야 최상의 개복숭아효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먹거리는 기다림이 필수지요.

개복숭아효소와 야생개복숭아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산과 들에서 일하면 핸드폰이 안터지는데 그럴 경우 문자주시면

저녁에 돌아와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늘마음농장개복숭아효소를 성의껏 만들어 판매해온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하늘마음농장은 <휴먼다큐> <모닝와이드> <세상의 아침> <공감! 특별한 세상> <아침마당>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나왔어요.

<주부생활> <좋은 생각> 등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구요.



위의 사진은 SBS<모닝 와이드>에 나온 모습입니다.

귀농하여 깊은 오지 산중에서 개복숭아를 만들며 사는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도 냈어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홈페이지입니다.


여기까지는 천기누설 개복숭아편에서 나온 개복숭아효능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개복숭아로 6시내고향 방송탔어요/개복숭아효능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6. 28. 17:52  


 

개복숭아효능에 대해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KBS <6시 내고향> 촬영을 했어요.

잠시 후면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털이 많지만 효능이 좋은 개복숭아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이제는 우리 토종 먹거리들이 각광받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개복숭아뿐만 아니라 개복숭아효소, 개복숭아식초 등에 대해 찍어 갔어요.

 

이번이 <6시 내고향>은 두 번째로 나오는 거예요.

개복숭아효능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그 프로를 보시면 좋겠네요.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는 해발이 높은 곳에서 따는 것이라서 약성이 좋지요.

이곳은 경북하고 울진 산골이거든요.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는 해발 700고지가 넘는 산골에서 숨쉬는 옛날 배부른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킨 것이라서 맛이 남다르지요.

개복숭아가 요즘 인기있다고 해서 막 담가 판매하는 곳이 아니예요.

 

된장처럼 숨쉬는 항아리에 오래 숙성해야 좋기 때문에 그것을 고집하고 있어요.

그렇게 개복숭아효소를 담가 판매해온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개복숭아효소는 오래 숙성해야 좋습니다.

그러니 이제 막 유행한다고 담가 판매하는 곳이 있다는데 그것을 조심하셔야 하지요.

 

개복숭아효소나 개복숭아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4846-3326

010-6656-3326



 

낮에 산에 가면 핸드폰이 안터지니 그럴 때는 문자남겨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생방송 화제집중>

<사람과 세상> <금요 와이드>등 30차례가 넘게 방송에 나왔고,

<주부생활> <좋은 생각> 등 잡지에도 30차례이상 기사가 났어요.


 

날이 아주 덥네요.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에서도 보세요.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개복숭아 6시 내고향 촬영했어요/개복숭아효소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7. 6. 26. 16:53  

개복숭아효능, 개복숭아효소효능에 대해 KBS <6시 내고향> 촬영했어요.

 

지금이 개복숭아와 매실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하늘마음농장이 있는 이곳은 경북하고도 산중이라 해발이 700고지가 훨씬 넘어요.

그래서 개복숭아를 따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개복숭아효능에 대해 어제는 KBS<6시 내고향> 팀이 촬영을 왔어요.

아침 7시에 도착한 촬영팀은 모두 5명이더라구요.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와 개복숭아효능 등 개복숭아식초에 대한 이야기를 촬영하러 온 것입니다.

 

저희 부부가 귀농한 이곳은 경북 울진하고도 해발이 아주아주 높은 곳이라 얻어지는 모든 먹거리가 다 맛도, 향도, 영양도 남다릅니다.

 

개복숭아효능에 대해 판매하는 사람이 이런 곳에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 이번 주 수요일 방송을 보시면 좋겠네요. ^^

 

<6시 내고향>에서도 날로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개복숭아에 대해 찍어갔어요.

저희 부부의 경우 지금껏 30번이 넘게 촬영을 했는데 그 중 <6시 내고향>은 두 번째 방송입니다.


(MBC <금요 와이드>에 나온 남편모습입니다. 산속 개복숭아나무 위에 올라가 따고 있는 모습..



개복숭아효소에 대해, 개복숭아잎에 대해, 개복숭아장아찌와 개복숭아잎장아찌, 개복숭아식초와 귀농이야기에 대해 촬영했어요.

다음 주 수요일 방송이라는데 저도 궁금해지네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토종 개복숭아를 예약받고 있습니다.

산에서 따온 다음 일일이 선별하여 보내고 있어요.


이곳은 해발이 높아 7월 중순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조금 빨라질 수도 있구요.

예약순서대로 발송예정입니다.

 

숨쉬는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개복숭아효소도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개복숭아가 유행이라고 이제 막 담가 판매하는 곳이 아니예요.



숨쉬는 항아리에 오래 숙성하여 개복숭아효소를 판매한지도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런데 요즘 개복숭아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이들 찾으십니다.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아침마당> <모닝 와이드><금요와이드> <휴먼다큐> <SBS 8시 뉴스> <화제집중> 등 30차례 이상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SBS <모닝 와이드> 방송에 나온 모습입니다. )


<좋은생각> <전원생활> <주부생활> 등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습니다.


 

책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가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에서 보세요.!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삶은 낯선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라고 했던가/귀농
+   [산골편지]   |  2017. 6. 21. 22:08  


귀농하고는 몸도 바빴지만 영혼도 혼란스러웠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비로웠기 때문이다.

꽃도, 풀도, 개구리도, 바람도, 태양도, 별도, 달도...다 말이다.

 

귀농 전이라고 해서 내가 이런 것을 몰랐던 것도 아닌데 몰란 던 것처럼 신비로웠다.

귀농 전에는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긴 했지만 눈에 들어오진 못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해독했다.

 

귀농 후에는 이런 것들이 눈을 통하여 가슴에 들어와 앉았다.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양지차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내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눈이 째졌으니 그냥 보일 뿐이다.

그러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가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말을 건내면 그가 나에 대한 응답으로 눈을 통해 마음으로 들어와 친구가 된다는 거다.

 

민들레 역시 귀농 전에도 알았지만 민들레의 이파리가 어떤 모양인지, 어떤 모습으로 점차 변신하는지, 좌판을 접을 때는 무엇을 남기고 사라지는 등을 알 길은 없었다.

 

그냥 ‘이것이 민들레구나’였다.

 

그러나 귀농하고는 그가 늦어도 4월에 내게 온다는 사실과 처음에는 반갑다가 지천으로 마당을 덮을 때는 징글징글하기도 했다가, 꽃이 지면 찬란함은 어디로 가고 덩그마니 민머리로 내 앞에 섰다는 것과, 그 홀씨들이 바람만 불어도 정처 없이 날아간다는 것과 어디든 발을 딪으면 그곳에 다시 뿌리박고 삶을 이어간다는 것 등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단 4줄로의 표현에 불과하지만 한 우주를 설명한 거나 다름없다.

민들레는 일단 씨가 날아가 앉기만 하면 자신의 영역표시로 펑퍼짐하게 자리를 잡고 살아가다 보니 봄이면 지천이 민들레다.

그만큼 번식력이 높아 우리 말의 민들레 어원이 '문둘레'란다.

문 주변에 흐드러지게 볼 수 있다는 뜻이란다.

 

그렇다고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꽃이며 이파리며 하다못해 뿌리까지 다 사람에게 헌신한다.

보약이 따로 없다는 말이다.

뿌리는 커피로도 만들어 먹으니 여간 고마운 풀이 아닐 수 없다.

 

이뿐인가.

내가 제일 그를 스승으로 아는 것은 따로 있다.

꽃이 지고 나면 곧바로 떠날 채비를 하는데 그의 표정에는 미련이 없어 보인다.

그렇게 스스로를 탈탈 털고 떠날 준비가 끝나면 바람부는 대로 날아가 어느 곳이든 낯설어하지 않고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이듬해 그 자리에 자신의 삶을 꾸역꾸역 시작한다.

그리고 찬란히 꽃피우다

다시 떠날 채비를 하고 말이다.

민들레에게서 삶을 읽는다.

20년 가까이 지척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무엇이고 차고 넘치는 시대에 노란 민들레가 삶을 제대로 보게 해준다.

 

"삶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과 같다"고 했던가.

그 말의 의미를 어쩌면 난 민들레에게서 본다.


귀농하고 보이는 것들 모두가 예사롭지 않음에 감사한다.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귀농아낙은 낮에는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와

야콘즙 등을 만들고

저녁에는 다락방에서 글을 써서 책을 내고 있어요.^^

책 이름은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예요.^^



더 자세한 내용은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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