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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효소 _해당되는 글 26건
2018.05.04   야콘처럼 사과를 밀어부치는 귀농 주동자[1편] 
2018.04.26   하늘마음농장은 TV에 자주 소개되었어요. 
2018.04.20   쇠비름효능과 쇠비름효소를 계절별로 담가야 하는 이유 
2018.04.08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2018.03.07   귀농이야기-옥수수와 강냉이칼로리 알기 
2018.03.01   쇠비름효능때문에 쇠비름효소를 많이 드세요/쇠비름효소천연비누 
2018.01.20   상사화이야기와 상사화꽃말-귀농일기 
2018.01.09   [쇠비름]쇠비름효능은 고약원료로 알수있어요/쇠비름효소효능 
2017.10.14   쇠비름효능은 쇠비름천연비누에서도 알아본다/쇠비름효소 
2017.10.13   귀농이야기-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키우기 

 

야콘처럼 사과를 밀어부치는 귀농 주동자[1편]
+   [유기농 야콘, 야콘즙]   |  2018. 5. 4. 00:01  

사과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몇 년 전에 처음 사과농사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의 기분이 되살아나네요.

귀농의 세월밥이 고봉으로 쌓일수록 자꾸만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귀농의 삶에 맞서 누가봐도 뒤지지 않는 혁혁한 공 따윈 세운 적 없지만 힘든 일이 생기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마다 4가족이 서로의 등을 쓰다듬으며 살아온 세월이기도 해요.

그래서 더욱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하며 이 울타리만큼 면역력을 키워주는 공간도 없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나의 동반자는 어떠 했을까요?

그는 ‘귀농주동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깨가 짓눌렸을 거예요.

멀쩡히 직장 잘 다니던 자신뿐만 아니라 마누라까지 직장 그만두고 귀농하자고 옆구리를 찌른 자로서 당연했겠지요.

‘가장’이라는 무게만 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 가장이 짊어진 무게에다 덤으로 짊어진 ‘귀농주동자’라는 어깨의 무거움으로 인해 그는 얼마나 걸음이 무거웠을까 싶어요.

나만 그렇겠어요.

어느 집 할 것 없이 ‘가장’은 나머지 가족을 자신의 몸 뒤로 숨기고 만장처럼 앞서가는 사람들이지 않은지...

귀농 초장에 유기농으로 고추농사를 지었는데 잘 되었어요.

그러다 욕심을 부려 엄청 늘려서 고추를 왕창심었고, 왕창 망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농사도 포트폴리오를 해야 하는구나 라고요.

이 중생들이 둘다 대학원에서 국제경영을 전공해봤댔자 귀농의 삶에서 써먹은 거라고는 달랑 ‘농사도 폴트폴리오를 해야 한다’며 다른 작물을 고민하는 정도였어요.

 

어쨌거나 거대한 폴트폴리오의 일환으로 그때 효소가공을 시작했다.

해발 700고지가 넘는 산골의 들과 산에서 나는 산야초효소,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발효원액)를 만들었고 반응이 좋았어요.

식품허가를 내야 했으므로 가공시설도 깐깐하게 갖춘 가공건물을 지었어요.

통은 커서 크게 지었지요.

 

그리고 야콘농사도 범위를 더 넓혀 농사짓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귀농 초 처음 야콘을 심었을 때는 야콘을 아는 사람이 전무했다고 보면 됩니다.

우연히 먹어보고 그 약성에 반해 초보농사꾼은 무조건 야콘을 그것도 유기농으로 심겠다고 했어요.

사실 2001년에 야콘농사를 그 정도로 많이 짓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미친 짓이었어요.

주위에서 입 둔 사람마다 말렸어요.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팔리지도 않는 야콘농사를 왜 그렇게 많이 짓느냐며 걱정보다 비웃음에 가까운 시선을 우리라고 못느꼈을까요.

                           (<한국기행>에 출연한 귀농 주동자 모습입니다.)

초보농사꾼의 생각은 단순했어요.

야콘효능이 이리 좋은데 언젠가는 그 효능이 알려진다’는 게 그의 철학이었는데 달팽이와 같은 느림의 철학이 바로 그거였어요.

그는 서둘지 않고, 초조해 하지 않고 묵묵히 그것도 유기농인증을 그 시절에 받아 자식처럼 야콘농사를 지었어요.

그리고 TV에 우리 가족이 자주 등장했는데 그때마다 야콘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TV에는 아주 많이 소개되었거든요.

                         (<6시 내고향> 촬영모습입니다.) 개복숭아효소에 대해 하늘마음농장이 소개되었어요. 

되도록 야콘을 심거나 수확하거나 할 때 촬영하자고 하는 것은 물론이고, KOEX 그 밖의 야콘을 알리기 위한 우리 부부의 노력은 대단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야콘이 알려지는데 우리집 귀농 주동자인 초보농사꾼이 일조를 했다고 자부하는 거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늘마음농장 야콘도 점점 알려져 갔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지요.

우리나라 농가의 특성은 주로 ‘남이 안하는 것을 개발하여 자신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좀 괜찮아 보이는 것에 올인해서 같이 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야콘 역시 야콘의 효능이 알려지는 속도보다 너도나도 야콘이 돈이 된다며 거의 모든 농가에서 야콘을 심는 시점에 이르렀어요.

그러니까 야콘이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자리매김이 되기 시작한 거지요.


그때 초보농사꾼이 생각한 것이 야콘즙 가공이었다.

귀농 주동자는 야콘즙을 가공을 입에 올렸고, 아주 어마무시한 야콘즙 가공기계들이 산골로 들이닥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통은 커서 야콘즙 가공시설을 따로 또 지었지요.

그것도 수입통나무로....

그만큼 고민도 많았다.

이 시설을 들여 만든 야콘즙이 바닥을 치면 어쩌나...

그러나 야콘의 효능으로 보면 생야콘 먹을 철이라고 해야 달랑 3달 정도인데 당뇨, 변비,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좋은 이 야콘을 연중 공급해야 한다는 게 초보농사꾼의 생각이었다.

생각만큼 자주 야콘효능이 소개되어 야콘즙 또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어요.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야콘즙가공을 하니 우리 하늘마음농장의 야콘즙이 진하다는 입소문이 나서 점점 알려지게 되었어요.

 

그러나,

그러나 언제부턴가 초보농사꾼의 입에서 ‘사과’ 이야기가 자주 흘러나왔어요.

난 그다지 관심이 없었으므로 한 귀로 듣고 잽싸게 한 귀로 흘려보냈지요.

귀농하자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약을 조금밖에 안쳤더니 검버섯이...그런데 이것을 더 좋아하시네요.) 

그러나 그 놈의 호기심은 유효기간도 없는지 점점 ‘사과농사’에 방점을 찍으려 달려들었다.

그때 깨달았다.

‘아,,,,, 저 중생이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구나.“

 <<사과 이야기, 다음 편이 이어집니다.>>


 
 
        

 

하늘마음농장은 TV에 자주 소개되었어요.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4. 26. 12:16  

하늘마음농장(www.skyheart.co.kr)은 <아침마당> <MBC 휴먼다큐> <SBS 8시뉴스> <세상의 아침> <공감! 특별한 세상><화제집중> <금요와이드> <6시 내고향> <출발 모닝와이드> <사람과 세상> <MBC 모닝 와이드> <한국기행>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처음에 방송사들의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런 이유에서였을 거예요.

2000년에 귀농했는데 부부 모두 유명 대학원(둘다 대학원에서 국제경영을 전공했어요.)까지 나와서 귀농했다는 거지요.

또 하나는 남편은 현대자동차지점장을 하고, 저는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을 하다 다 사표내고 오지 산중으로 귀농했기 때문이었어요. 

어떻게 그 좋은 조건을 버리고 산중으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귀농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시기였지요. 

2000년에 귀농했다는 것은...

                                                    <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한 저희 부부 모습입니다.

그렇게 귀농해서 쇠비름효소,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 유기농 고춧가루, 유기농 야콘, 유기농 야콘즙을 직접 농사부터 가공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관심을 받았어요.

물론 이런 귀농생활의 경이로움, 혜택 등을 담은 책도 두 권 썼구요.

땅에서 농사짓는 일을 난생처음 해보지만 우리 부부는 그렇게 열심히 땀흘리며 자전거 페달을 밟듯 느리게 느리게 가는 삶을 선택했어요.

           우리 부부가 <금요와이드>에 나온 모습이예요. 부터골은 우리집 골을 이름이구요.^^

농사도 열심히 짓고, 쇠비름효소도 유기농 인증 밭에서 자생으로 난 것을 채취하여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켜 판매했는데 워낙 재료가 좋고, 오랜 숙성을 고집하다보니 점점 고정 고객이 늘어났어요.

얼굴 안보고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일은 얼굴보고 묻고 답하며 파는 일보다 더 믿음이 중요해요.

믿는다는 건 마음이 따뜻할 때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럼 쇠비름효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쇠비름은 효능이 어마어마해요.

쇠비름에는 오메가3가 엄청 들어 있어서 밭에서 나는 푸른 생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어요.

또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구요.

그래서 쇠비름을 장명채라고 해요.

이것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예요.

(<6시 내고향>에 우리 부부가 효소실에서 촬영하는 모습이예요. 두 번이나 이 프로에 나왔네요.))

                   (이렇듯 줄기는 빨갛고, 노란 꽃이 피기 때문에 계절별로 쇠비름효소를 담가야 해요.)

또 오행초라고도 하는데 오행이 다 들어 있다는 뜻이예요.

음양오행에서 얘기하는 다섯 가지 기를 다 가졌다고 하여 귀하게 여기는 거지요.

왜냐 하면, 잎은 녹색이고, 꽃은 노랗고, 줄기는 빨갛고, 뿌리는 하얗고, 씨는 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쇠비름효소를 만들 때에는 계절별로 담가야 해요.

여름에만 만들면 오행 중 씨에 들어 있는 좋은 효능을 얻지 못하거든요.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 서리오기 전까지 채취하여 쇠비름효소를 만들어요.

쇠비름효능은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변현단님의 책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쇠비름은 기력이 떨어질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쇠비름은 또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다. ...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악창과 종기를 다스린다는 얘기는 우리나라에 많이 발생하는 무서운 병에도 마찬가지 효과를 준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위에 열거한 것은 쇠비름효능의 일부예요.

쇠비름효소효능은 그래서 많은 분들이 TV를 보시고 아시더라구요.

                            (이제 막 담가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들어 있는 모습이예요.)

쇠비름효소는 이곳이 해발 700고지가 넘기 때문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예요.

거기다가 숨쉬는 옛날 배부른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을 시키기 때문에 더욱 좋구요.

오래 숙성할수록 좋기때문에 3년 이상을 숨쉬는 항아리에 모셔둡니다.

된장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된장 등 발효식품은 오래될수록 좋지요.

플라스틱 대형 통이나 대형 스텐레스에는 쇠비름효소를 만들지 않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된장을 플라스틱통 등에 만든다고 상상하시면 안좋잖아요.

귀농을 결정하고 농장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했어요.

둘다 서울에서 직장생활만 하다가 이렇듯 귀농생활의 첫삽을 뜨는 의미로 농장이름은 중요했어요.

그래서 귀농을 반대하다 찬성한 제가 하늘과 같은 마음으로 귀농생활을 하자는 의미에서 2000년에 하늘마음농장으로 지었어요.

위의 사진은 <주부생활>에 소개된 우리집 효소실입니다.

잡지에도 40차례 정도 소개되었어요.

저희 농장이 알려지면서 쇠비름만으로도 몇 번 TV에 방송되었어요.

아래 캡처는 하늘마음농장이 쇠비름과 야콘으로 방송되었던 거예요.

저희 농장은 이외에도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 솔잎효소(저희 금강소나무 산이 있거든요.), 유기농 야콘즙, 유기농 야콘, 유기농 고춧가루를 직접 땀흘려 만들어 가공까지 한 것이라 믿을 수 있어요.

물론 식품허가에 필요한 위생적인 가공실 두 동이 있구요.

한 동은 완전히 수입통나무로 모든 기둥과 석가래를 했답니다. 우리집 남편이...ㅠㅠ

어려서 산중으로 같이 데리고 와서 책과 여행으로 키운 아이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생활하고 있어요.

벌써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산골이야기니까 보시고 힐링하세요^^)

<하늘마음농장> 홈페이지와 <배동분의 오지산중 귀농이야기>(네이버 블로그)에 보시면 이런 판매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살아가는 진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그리고 자연에서 깨달은 철학 등을 올렸습니다.

그것을 모아 책을 내거든요.

이번엔 세번째 책을 쓰고 있어요.

자연에서 나는 좋은 먹거리를 드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능과 쇠비름효소를 계절별로 담가야 하는 이유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4. 20. 16:20  


쇠비름효능과 함께 쇠비름효소를 만들 때, 계절별로 재료를 채취하여 만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쇠비름하면 아는 분들도 많으세요.

물론 오행초라고 해야 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런데 그 아는 분들의 기억에 쇠비름은 징글징글한 풀이라고 아시더라구요.

귀농해서 보니까...^^

 (위 사진은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자생적으로 유기농 고추밭에 난 쇠비름입니다. 반질반질 건강해 보입니다.

이렇게 자생으로 난 것이 하우스에서 밀식재배한 것보다 줄기가 튼튼해요. 햇빛을 많이 받아서입니다.)


처음 귀농한 저는 이게 뭔 이유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점점 귀농햇수가 고봉으로 쌓일수록 그 말이 이 말인지 알았어요.

그러니까 쇠비름효능을 쇠비름 생명력으로 비교해보면 맞다는 생각이예요.

 

그 정도로 쇠비름의 생명력은 대단해요.

농부들이 쇠비름을 밭에서 풀이라고 뜯어서 밭가로 던지고 몇날 며칠이 지나도 죽지 않아요.

아무리 햇살이 내리 쬐도 안죽다가 비가 오면 바로 꼬들꼬들 살아나요.

그 정도의 생명력을 지닌 게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오행초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마치현이라는 이름도 갖고 있어요.

 오행초라는 이름만으로도 우리가 오행을 다 섭취한다는 이해를 하시면 되는거지요.

오행이라 함은 쇠비름의 잎은 초록이고, 꽃은 노랗고, 줄기는 빨갛고, 

뿌리는 하얗고, 씨는 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정말 그런 색을 띠고 있어요.

 

쇠비름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변현단 저)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쇠비름씨가 발견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된 생명체인지 알 수 있어요.

쇠비름효능에 대해서 이 책을 인용하면 “쇠비름은 또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다. ......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리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어떤 약초, 먹거리든 어디서 어떤 밭의 상태의 것을 수확했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아무 데서나 쇠비름을 뜯으면 중금속 오염과 환경오염에 찌든 것을 얻는 거거든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유기농인증을 18년 전에 받았기 때문에 

그 야콘과 고추밭에 자생적으로 씨가 떨어져 자라는 아주 청정하고 

농약 등에 오염이 되지 않은 것을 채취해서 쇠비름효소를 만들어요.

(위의 사진은 쇠비름과 비슷하게 생긴 비단풀입니다.)

쇠비름효소만드는법 쇠비름먹는방법은 다음에 소개할께요.

쇠비름은 비단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확연하게 달라요.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쇠비름효소를 담가요.

늦은 봄에도 담가요.

그리고 여름에도 담그는 이유는 꽃이 필 때 꽃과 함께 담그고, 

겨울 이전에는 검은 씨가 맺힌 것을 함께 담궈야 오행을 다 섭취하는 게 되거든요.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는

해발 700고지 산중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이 끝나야

항아리를 개봉합니다.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한국기행> <6시 내고향>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바로 위의 사진은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한 하늘마음농장 주인 

모습입니다. ^^

경북 울진 다락방에서 ....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4. 8. 02:15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쇠비름은 줄기, 잎, 뿌리, 꽃, 씨 모두 중요해요.

그것은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행초는 잎은 초록이고, 줄기는 빨갛고, 뿌리는 하얗고,

꽃은 노랗고, 씨는 검기 때문에 오행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늘마음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농장에서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쇠비름을 채취해서 그때그때 효소를 담급니다.

쇠비름뿐만 아니라 모든 약초를 채취할 때는

어디서 채취하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하우스 등에 밀식 재배를 하느냐

친환경인증, 즉 유기농인증을 받은 밭에

자생으로 나서 건강하게 자라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는 유기농인증을 받은

밭에서 저렇듯 다른 작물과 함께 자생으로 자라고 있어요.


유기농 인증 고추와 함께 저 혼자 잘 자라고 있는 쇠비름모습입니다.

저렇듯 자생으로 자라야 공기도 잘 통하고 노지에서 자라는 것이라

좋거든요.

윤기가 흐릅니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실 입구예요.

겉문을 열면 작은 문을 만들어 달았어요.

효소실이 산뜻하라구요.

이쁜가요?? ^^

이 문을 열면 이렇듯 커다란 항아리들이

줄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숨쉬는 커다란 항아리에서

오랜 세월동안 침묵의 세월을 보냅니다.

3년 이상 숙성을 해야 항아리 뚜껑을 개봉합니다.

하늘마음농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효소는 이렇듯

3년 이상된 쇠비름효소입니다.


쇠비름효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전화연락이 안되면 문자남겨주세요.

010-4846-3326

010-6656-3326


날이 춥습니다.

산골에는 이 시간 눈이 내려 쌓이고 있네요.

4월에도 이렇듯 눈이 오는 해발 높은 곳의 청정지역이랍니다.


작년 <6시 내고향> 촬영모습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SBS 8시 뉴스>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효소를 만들어 판매한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네이버에서 하늘마음농장이라고 치시면

홈페이지가 소개됩니다.



 
 
        

 

귀농이야기-옥수수와 강냉이칼로리 알기
+   [산골편지]   |  2018. 3. 7. 02:44  


귀농하고 옥수수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귀농 전에는 많이 먹어야 한 개나 두 개가 다 였는데

귀농하고 글쓸 때는 10까지도 먹어봤다.

뭐, 작은 것은 더 많이 먹었고...

잘 안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그 정도로 이곳 옥수수가 맛있고, 쫄깃하다.



또 이웃분이 옥수수 농사를 많이 짓는데 주시곤 했다.

이웃 할머님도 주시고...

옥수수를 보면 내 속도 이렇게 꽉 찼으면 좋겠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그런데 옥수수를 좋아하니 강냉이도 좋아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강냉이 말고

울진읍의 장날 할아버지가 튀겨주시는 강냉이가 아주 맛납니다.

고소하고, 들척지근하고...

강냉이 역시 책보거나 글쓸 때 "손이 가요, 손이가"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냉이칼로리와 옥수수칼로리가 궁금해집니다.

옥수수는 100그램당 100칼로리가 좀 넘고,

강냉이는 100그램당 330칼로리라고 하네요.

엄청 높은 거지요.



한번에 한 양푼씩 먹어재꼈으니 원...ㅠㅠ

그런데 강냉이를 먹으면 동화책을 보는 기쁨을 아시는지요?

어마어마합니다.



이 나이에 왠 동화책이냐고요??

환갑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 자주 동화책을 읽어요.

마음이 어수선하고, 찬 바람이 돌 때 동화책을 읽으면 마음에 온기가 돌고

언제 그랬냐 싶게 마음이 넉넉해져요.

한번 경험해보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


하늘마음농장은

쇠비름효소,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소샴푸바도

판매하고, 유기농 야콘즙도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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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효능때문에 쇠비름효소를 많이 드세요/쇠비름효소천연비누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3. 1. 00:39  

쇠비름효능을 쉽게 아는 방법으로는

이름이 어떠냐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쇠비름은 특히나 그래요.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는데 쇠비름효능이 말해주듯이

오행초, 마치현, 장수채 등의 이름을 갖고 있지요.

오행초는 꽃은 노랗고, 잎은 초록이고, 줄기는 빨갛고, 씨는 검고,

뿌리는 하얗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요.

정말 꽃이 줄기 끝에 노랗고 작은 꽃이 피고,

씨는 검은 것이 얼마나 작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쇠비름효소를 담글 때,

봄, 여름, 가을, 초겨울의 쇠비름을 채취하여 담근답니다.

그래야 씨까지 다 얻을 수 있고 진짜 오행초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현은 약재이름으로 쇠비름의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장명채는 이름 그대로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렇듯 쇠비름은 이름만으로도 쇠비름효능을

다 설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오늘은 쇠비름의 또 다른 이름 오행초에 대해 알면

쇠비름효능을 알 수 있기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쇠비름의 다른 이름처럼 오행을 다 얻기 위해

봄도 담그고, 여름에 노란꽃이 피었을 때도 담그고,

가을에 씨가 맺혔을 때도 담근다는 이야기지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20년 가까이 숨쉬는 항아리에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을 담가

3년 이상 숙성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쇠비름은 또한 어디에서 채취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쇠비름뿐만 아니라

모든 먹거리의 공통된 부분이지요.

쇠비름 역시 하우스에서 비료나 약을 쳐서 키운 것보다

자연에서 자생으로 난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비단풀이예요. 쇠비름과 혼동하셔서 올려봤어요. 효능도 조금 달라요.)


쇠비름재료는 물론 오염되지 않은

땅이어야 한다는 게 중요해요.

하늘마음농장은 야콘과 고추 등을

유기농 인증을 받아 재배하고 있어서 어디도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자연조건일 수 없어요.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입니다.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했던 사진입니다. )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6시 내고향>

<금요와이드> <출발 모닝 와이드>

<한국기행> 등의 방송에 35차례 이상 소개되었어요.

<주부생활> <좋은 생각><해피 투데이> 등 수십 차례 잡지에 소개되었어요.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쇠비름효능이 워낙 좋아서 100% 수제 천연비누도 만들고 있어요.

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는 화학재가 들어가지 않은

순 식물성 오일 등으로 구성하고,

꿀, 3년 이상 항아리에서 숙성한 쇠비름효소,

쇠비름인퓨징 유기농 올리브오일,

쇠비름분말 듬뿍,

에센셜 오일, 비타민E 등을 넣어 만든

최고의 CP숙성비누입니다.

5주 이상 숙성한 후 판매하고 있지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아토피#천연비누

#쇠비름효소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상사화이야기와 상사화꽃말-귀농일기
+   [산골편지]   |  2018. 1. 20. 04:33  

귀농해서 알았다.

상사화를...

서울에서는 이름조차 몰랐으니 귀농하고 출세했지 싶다.

귀농하고 몇 년이 지나서야 또 알았다.

겨울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

제일 먼저 꽃밭에 파란 싹을 내미는 녀석이 누구인지를...

상사화였다.


꽃이름이 기가 막힌 것이 어디 한둘일까마는

상사화만한 것이 없지 싶다.

상사화는

이파리와 꽃이 평생 만날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니 상사화꽃말은 감잡을 수 있을 것이다.


상사화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이렇게 이파리가 봄에 나와 길게 자란다.

그러다 다른 꽃들이 꽃밭을 차지하고 나면

그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

여름으로 들어서며 그 이파리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길다란 꽃대가 쑤욱 올라온다.



언듯 보면 난처럼 보이기도 하고

붓꽃종류로 착각이 되기도 한다.

꽃밭의 1번 주자는 단연 상사화다.

이파리가 없어지고 나서 꽃대가 쑤욱 올라오고 나면

끝에 꽃몽우리가 진다.


그러고 나면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만나지 못하는 서러움이

꽃으로 표현된듯 꽃 때깔이 눈이 시리다.



시골마을의 확성기처럼

사방으로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이렇듯 몰려서 화려하게 피기도 한다.


서로서로 만나지 못하는 슬픔이

분홍으로 표현된듯

그 분홍은 모든 것을 비추듯이

투명하고 맑다.

상사화를 보면 그래서 찡하다.


이제 1월인데도 입에서 봄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만같다.

얼마 지나면 꽁꽁 얼었던 꽃밭에 상사화잎이

모습을 보일 것이다.


산골 귀농 아낙의 귀농이야기


귀농아낙은 야콘즙, 개복숭아효소,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

쇠비름효소천연비누,어성초천연비누,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를 산중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저녁에는 글을 써서 책도 내고 있구요.


 
 
        

 

[쇠비름]쇠비름효능은 고약원료로 알수있어요/쇠비름효소효능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1. 9. 14:20  

쇠비름효능에 대해서는 판매하는 사람이 블로그 등에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아래에 좋은 글을 발췌했어요.

의사, 약사, 한의사 등 만이 효능에 대해

언급하도록 되어 있는 점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쇠비름은 그냥 풀이었어요.

간혹 나물로 옛분들은 드시기도 했지만

농부에게는 지겨운 풀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쇠비름에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점점 쇠비름효능을 아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그 옛날 이명래 고약이라는 가정 상비약이 있었는데

고약의 원료가 마치현 즉, 쇠비름이었다고 하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쇠비름효능을 감잡을 수 있어요.

 

지금은 거의 많은 분들이 쇠비름효능, 쇠비름효소효능을 알고

하늘마음농장에 문의, 주문을 하시지요.

쇠비름은 다른 말로 마치현이라고도 합니다.

쇠비름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또 장명채라고도 해요.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또 오행초라고도 하는데 오행초에 대해서는

아래 발췌 글에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생략합니다.

(노란 꽃이 보이나요?)

 

그래서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쇠비름효소를 만들 때 봄, 여름, 늦가을까지

쇠비름을 채취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야 쇠비름꽃과 씨까지 넣어

오행초에 걸맞는 효능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음식백과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2011.12.16 도서출판 들녘“에서 발췌했음을 알려둡니다.

 

“쇠비름이 많이 나는 한여름에 숙성시켰다가 다음 해 농사에 이용한다.

그뿐 아니라 기력이 떨어질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쇠비름은 또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다.

쇠비름은 흔히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린다.

다섯 가지 색깔을 갖고 있어 그 안에 오행이 모두 담겼다는 뜻이다.

붉은 줄기는 火, 까만 열매는 水, 초록색 잎은 木, 하얀 뿌리는 金,

노란 꽃은 土를 가리킨다.

이렇듯 음양오행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를

모두 품은 잡초가 바로 쇠비름이다.

 

쇠비름에 오메가3라는 필수지방산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 쇠비름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장수에 도움이 된다하여 장명채라는 이름을 가진 쇠비름은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리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늘마음농장은

해발 700고지의 청정지역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쇠비름효소를 만들어요.

그렇게 3년 이상 숙성한 다음 항아리를 개봉합니다.

그래야 좋은 효소를 얻을 수 있어요.

 

효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어디에서 채취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청정지역에서 농약, 제초제, 비료를 주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것을 채취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농장이 MBC<금요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어느 용기에 담그느냐는 거지요.

플라스틱 등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쇠비름효소를 담급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농장이 MBC<금요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셋째는 무엇일까요?

숙성기간입니다.

충분히 좋은 성분으로 변할 수 있는

침묵의 시간을 효소에게 주는 거지요.

그런 점에서는 된장과 같습니다.

같은 발효식품이니까요.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휴먼다큐>

<금요와이드> <모닝 와이드> <6시내고향>

<한국기행> 등 35차례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한국기행>에 출연한 하늘마음농장 모습입니다.)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발효, 숙성한 쇠비름효소를 판매한지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쇠비름효소로 쇠비름효소천연비누도

100% 수제로 만들어 판매해요.

5주 숙성후 보내드리는 최고의 CP숙성비누예요.

그동안 귀농산골살이의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도 출판했어요.

지금은 세 번째 책을 쓰고 있어요.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쇠비름효능은 쇠비름천연비누에서도 알아본다/쇠비름효소
+   [천연숙성비누]   |  2017. 10. 14. 13:07  

쇠비름의 효능이 TV 등에 알려지면서

쇠비름효소를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쇠비름천연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네요.

천연비누와 화장품에서도 쇠비름효능을 알고 있는 거지요.


쇠비름효능은 이 방송 캡처를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무궁무진한 효능이 있거드니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발효를 위해 막 들어간 쇠비름의 모습입니다.)



그 어떤 음식도 어떤 용기에 담기느냐에 따라 달라지듯이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 역시 어떤

용기에 발효시키고, 숙성시키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늘마음농장(www.skyheart.co.kr)에서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쇠비름효능에 대해서는 이런 곳에 언급을 못하도록 되어

있음을 이해해 주세요.

의약품이 아니고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마음농장도 여러 차례 TV에 소개되었어요.


쇠비름은 오행초라고 하고, 장명채라고도 하고, 마치현이라고도 합니다.

제 남편이 쇠비름에 설명하고 있네요.

이 방송은 MBC <금요와이드>라는 프로였어요.

그 외에도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 <휴먼다큐> <세상의 아침>

<모닝와이드> <한국기행><6시내공향>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한국기행>에 하늘마음농장이 나온 모습입니다.


쇠비름효소효능 또한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꾸준히 주문하고 계세요.


20년 가까운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쇠비름효소를 해발700고지 산중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주세요.

하늘마음농장 홈페이지는 www.skyheart.co.kr 입니다.



 
 
        

 

귀농이야기-공기정화식물, 틸란드시아키우기
+   [산골편지]   |  2017. 10. 13. 01:05  


귀농이야기를 공기정화식물인 틸란드시아키우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해서 처음에 뭔가 했네요.

그런데 뭐 공중에 매달린 수염같은 것도 있고, 밤송이처럼 생긴 것도 있었어요.

공기정화라고 했으니 정화하는가보다...


자세히 알고 보니 기특했습니다.

공기를 청정하게 해결해준다고 하여 공중식물이라고도 한다네요.



아이들이 그리울 때 생각해낸 공기정화식물인데 내가 키워보고 주려고 했었지요.

아들이 산골에 왔기에 동생 하나, 너 하나 이렇게 몫을 지워 보냈는데

이 녀석이 아직도 동생을 안줬다고 하네요. ㅠㅠ


원룸살이하는 청춘들에게 딱인 것 같아요.

자주 물을 주고 관리를 하는 것은 바쁜 그들에게 어려움이 있지요.

그러니 틸란드시아야말로 딱일 것 같았어요.

흙에 심는 것이 아니라 공중에 매달아주면 되니까요.



아주 가끔 이렇게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털어

다시 공중에 매달아두면 되니까요.

그것도 귀찮으면 스프레이로 칙칙 뿌려주면 되구요.


이것도 귀찮으면??? ㅎㅎㅎㅎ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


파인애플과 식물이라고 하던데 그러고 보니 머리가 파인애플같아 보이네요.

조상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ㅎㅎ


데크에 소박하게 피어

나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해주던

미니 장미가 두 세 송이만 남아

장미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2000년에 귀농한 귀농아낙은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를 만들고

유기농야콘즙, 쇠비름효소천연비누를 만들고 있어요.

그 틈틈이 글을 써서 책도 두 권 냈구요.

원고가 모여야 세 번째 책을 내는데....


산골 다락방에서 ...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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