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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_해당되는 글 295건
2018.01.16   개복숭아효소효능알아보기/개복숭아 1
2018.01.09   [쇠비름]쇠비름효능은 고약원료로 알수있어요/쇠비름효소효능 
2018.01.09   티포트, 전기티포트샀어요. 리얼후기올라갑니다/귀농이야기 
2018.01.01   울진에서의 해돋이로 새해 아침을../귀농이야기 
2017.12.29   카렌듈라비누/천연비누-아토피 
2017.12.23   대구맛집-미성당에 다시 가고 싶다/귀농이야기 
2017.12.19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2017.12.12   야콘김장김치담그는법/야콘효능/귀농이야기 
2017.11.28   산야초효소가 익어가는 산골/귀농이야기 
2017.11.12   카렌듈라천연비누/인퓨즈드오일비누/아토피 

 

개복숭아효소효능알아보기/개복숭아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8. 1. 16. 03:27  

개복숭아효소효능을 말하기 전에 위의 항아리는

개복숭아효소가 발효중인 모습이예요.


개복숭아효소효능에 대해서는

약사나 한의사, 의사 등 전문가만이

개복숭아효능을 말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언급할 수가 없네요.


발효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예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좋은 성분으로 변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든 먹거리든 숙성의 긴 시간을

갖는 것이 참으로 소중하지요.


산에서 따온 개복숭아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는

해발 700고지 산중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해야 항아리를 개봉하고 있어요.


하늘마음농장은 식품허가를 내서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개복숭아를 한 번도 못본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생김생김은 털도 많고 아주 작아요.

그런 개복숭아가 효능은 아주 좋습니다.



개복숭아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해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개복숭아효소뿐만 아니라

쇠비름효소, 솔잎효소,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도 판매해요.

화학재료를 넣지 않고 100%천연으로 만든 수제비누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휴먼다큐> <세상의 아침> <금요와이드>

<6시 내고향> 등 35차례 이상 TV에 출연하였어요.



위의 사진은 <한국기행>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주부생활>잡지에 소개된 모습입니다.)


잡지에도 <좋은 생각> <해피투데이> 등 30여 차례 이상 소개되었어요.


귀농19년 동안 책도 두 권 냈어요.

개복숭아효소효능알아보기/개복숭아




 
 
        

 

[쇠비름]쇠비름효능은 고약원료로 알수있어요/쇠비름효소효능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1. 9. 14:20  

쇠비름효능에 대해서는 판매하는 사람이 블로그 등에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아래에 좋은 글을 발췌했어요.

의사, 약사, 한의사 등 만이 효능에 대해

언급하도록 되어 있는 점 이해해 주세요.


 

예전에 쇠비름은 그냥 풀이었어요.

간혹 나물로 옛분들은 드시기도 했지만

농부에게는 지겨운 풀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쇠비름에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점점 쇠비름효능을 아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그 옛날 이명래 고약이라는 가정 상비약이 있었는데

고약의 원료가 마치현 즉, 쇠비름이었다고 하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쇠비름효능을 감잡을 수 있어요.

 

지금은 거의 많은 분들이 쇠비름효능, 쇠비름효소효능을 알고

하늘마음농장에 문의, 주문을 하시지요.

쇠비름은 다른 말로 마치현이라고도 합니다.

쇠비름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또 장명채라고도 해요.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또 오행초라고도 하는데 오행초에 대해서는

아래 발췌 글에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생략합니다.

(노란 꽃이 보이나요?)

 

그래서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쇠비름효소를 만들 때 봄, 여름, 늦가을까지

쇠비름을 채취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야 쇠비름꽃과 씨까지 넣어

오행초에 걸맞는 효능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음식백과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2011.12.16 도서출판 들녘“에서 발췌했음을 알려둡니다.

 

“쇠비름이 많이 나는 한여름에 숙성시켰다가 다음 해 농사에 이용한다.

그뿐 아니라 기력이 떨어질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쇠비름은 또 악창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다.

쇠비름은 흔히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린다.

다섯 가지 색깔을 갖고 있어 그 안에 오행이 모두 담겼다는 뜻이다.

붉은 줄기는 火, 까만 열매는 水, 초록색 잎은 木, 하얀 뿌리는 金,

노란 꽃은 土를 가리킨다.

이렇듯 음양오행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를

모두 품은 잡초가 바로 쇠비름이다.

 

쇠비름에 오메가3라는 필수지방산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 쇠비름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장수에 도움이 된다하여 장명채라는 이름을 가진 쇠비름은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미네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하고,

혈당치는 떨어뜨리지만 몸의 기운을 빼는 게 아니라

생명력을 왕성하게 해주므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늘마음농장은

해발 700고지의 청정지역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쇠비름효소를 만들어요.

그렇게 3년 이상 숙성한 다음 항아리를 개봉합니다.

그래야 좋은 효소를 얻을 수 있어요.

 

효소는 제일 중요한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어디에서 채취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청정지역에서 농약, 제초제, 비료를 주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것을 채취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농장이 MBC<금요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두 번째는 어느 용기에 담그느냐는 거지요.

플라스틱 등에는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쇠비름효소를 담급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농장이 MBC<금요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셋째는 무엇일까요?

숙성기간입니다.

충분히 좋은 성분으로 변할 수 있는

침묵의 시간을 효소에게 주는 거지요.

그런 점에서는 된장과 같습니다.

같은 발효식품이니까요.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휴먼다큐>

<금요와이드> <모닝 와이드> <6시내고향>

<한국기행> 등 35차례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한국기행>에 출연한 하늘마음농장 모습입니다.)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발효, 숙성한 쇠비름효소를 판매한지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쇠비름효소로 쇠비름효소천연비누도

100% 수제로 만들어 판매해요.

5주 숙성후 보내드리는 최고의 CP숙성비누예요.

그동안 귀농산골살이의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도 출판했어요.

지금은 세 번째 책을 쓰고 있어요.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티포트, 전기티포트샀어요. 리얼후기올라갑니다/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1. 9. 00:36  

요즘 대세가 피포트라고 하지요.

그래서 저도 하나 샀어요.

이 후기는 제 돈 들여 산

보국 티마스터 무선 티포트에 대한 후기임을

먼저 밝힙니다.



왜냐 하면 저도 이 티포트 사기 위해

다른 후기를 많이 읽었는데

대부분이 회사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쓴

후기라 김빠지더라구요.



그래서 혹여 저처럼 후기보고

도움이 되시라고 하나 올립니다.


제가 귀농한지 오래 되었어요.

남편과 저 둘다 사표던지고

이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농한 것은

아이들 자연에서 키워 가슴이 따뜻하고,

정서가 따뜻한 아이로 키우기 위함이었는데

그렇게 책과 여행으로 잘 키워 지금 서울에서 둘다

대학을 다니고 있네요.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이 깊은 산중에 산야초와 꽃차를 할

기회가 많

아 티포트가 필요했어요.


이전에 쓰던 유리 차주전자도 좋지만

글을 쓰는 저는 따뜻할 때 다 마시지 못하고

글쓰다가 보면 다 식어버리더라구요.


물을 끓여 다시 붓는 것도 귀찮아

그만 마시곤 했어요.

그러다 전기티포트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폭풍 검색에 들어갔는데

결국은 보국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이 제품은

보국 티마스터 무선 티포트 BKK-645GT입니다.

전 쿠팡에서 69,800원에 샀는데

같은 모델인데 가격차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품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어요.


이 산중에서 제품을 받았는데

문제가 있는 제품이면

반품하는 택배사도 마땅치 않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은 그냥 질렀습니다.

하자가 있으면 반품하자...뭐 이런 생각이고

하자후기보다 만족후기가 더 많으니

그렇게 믿기로 했어요.

우선 받아서 새 티포트도 청소할겸해서

맹물로 두어 번 끓여 버렸어요.

그 다음은 식초, 물론 갓뚜기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넣고 닦았어요.



그런 다음 잘 씻어내고

다시 맹물을 끓여서 버렸습니다.

여기까지 사용해보니 단점도 드러나네요.

우선 코드전선길이가 너무너무 짧다는 거지요.


대부분의 코드는 벽 중간 높이 정도에 있는데

그 가까이에 식탁이 있으면 모를까 어려움이 있네요.

저도 다른 곳에 두려고 했는데 선이 짧아

불가능하네요.

또 한 가지는

티바스켓을 여닫는 것이

꼭 전체 뚜껑을 여닫는 곳에 함께 있어서

자꾸만 티바스켓 여는 것을 열게 되어

티바스켓이 빠집니다.



차라리 티바스켓 여닫는 것을

다른 곳에 만들거나

눈에 띄게 옆에 설치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하게 되네요.

이런 불편함 말고는

아주 좋네요.


우선 설정은 보온, 40도, 80도, 90도, 100도로

되어 있어요.

아기 분유를 사용하려면 40도에 설정하고,

블렌딩 허브티는 80도, 상큼한 비타민 프릇티는 90도

일반 산약초 차는 100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차와 약초 중 맨드라미차를

첫 우림차로 선택했어요.


집에는 율무, 연잎, 진피, 산사자, 황기, 산죽 등을 넣은

기혈차도 있고, 금계국차, 연차, 도라지꽃차, 상엽(뽕나무잎)차,

홍화차 등 나름 덖어 만든 차가 많이 있지만

맨드라미차로 선택한 이유는

그 색깔이 환상이라 겨울의 칙칙한 마음을

기분업시켜줄 것이라는 믿음으로..ㅎㅎ


차를 티바스켓에 넣고

바로 티포트에 넣는 것

이 아니라

끓는 물을 두 번 정도 부어

소독이나 먼지제거 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찻물이 빠져서 아깝기는 해도 그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더더욱...


이제 티바스켓을 물을 받아놓은 티포트에

넣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끓기도 전에 아름다운 색이 우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점점 색이 진해지면서

아름다운 차로 변신합니다.

내 유리 찻잔에 부어마십니다.

따뜻하고 그윽한 맛이

이내 마음도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는 기분입니다.


맨드라미차 효능은

단백질이 많고, 불포화지방산과 베타카로틴, 비타민B1, B2 등이

많아 간기능과 안과질환, 혈압조절, 자혈, 자궁출혈, 기침, 가래 등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단지 ,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궁수축위험이 있어서지요.


오늘은 맨드라미차로

하루의 피곤이 풀립니다.

내일은 기혈차를 우려 먹어야겠어요.


귀농아낙은

낮에는 자연에서 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 개복숭아효소를

숨쉬는 항아리에 숙성해 판매하고, 천연비누도 수제로 만들고,

저녁에는 글을 써서 책을 내고 있다보니

커피를 많이 마셨어요.

이제는 꽃차와 약초를 우려 먹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내 쌈짓돈으로 장만한 보국 티마스터 무선 티포트에 대한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이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산골 다락방에서 귀농 아낙이...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울진에서의 해돋이로 새해 아침을../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1. 1. 13:29  


새해라는

또 하나의 태양이 떠올랐네요.

해가 바뀌면 당연히

주어지는 새해라는 시간들에

무감각했던 날들이 있었어요.


달랑달랑 걸려 있던

헌 달력을 뜯어내고

새 달력을 거는 시간...
‘내게 주어진 이 한 해가 당연하게 생각되던 철없던 시간도 있었지‘라며
되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누구도 생과 사를 내다 볼 수 없기에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거지‘라며 새롭게 주어진 시간을 되새겨 봅니다.

어쩌면 제대로 나이 들어간다는 증거일지도 모르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새해가 되면

울진의 봉평해수욕장에서

해돋이 미사를 보며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곤 했어요.

귀농할 때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을 데래고 말입니다.


해마다 새해 해돋이를

만나러 동해 바닷가로 달려가던

일이 연례행사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 보니

우리 둘만 갈 때도 있고

징검다리처럼 가끔 갈 때도 있네요.


지나온 한 해를 돌아봅니다.
우선은 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잘 견디었구나'라고 말입니다.

[울진에서의 해돋이로 새해 아침을../귀농이야기]


새 각오로 새 달력을 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해에 어떤 일들이 내게 노크를 할까 기대도 하게 됩니다.

새해 또한 어떻게 기쁜 일만 있겠는지요?
아프고, 깨어지고, 마음 졸이고, 분을 삭혀야 하는 일들도
낯선 나그네의 방문처럼 찾아오겠지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 손님들을
기꺼이 그리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

나이가 되어감을 실감합니다.

[울진에서의 해돋이로 새해 아침을../귀농이야기]


또 어떻게 그런 일만 있겠는지요?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으며 뛸듯이 기쁜 일과 환희, 보람과 행복 또한
 딱 그만큼 내게 다가오겠지요.

어느 시인 말마따나 발디딜 틈 없이 많은 별들처럼
각자의 사연을 안은 인연들이 내게 아는체를 하겠지요.

나는 그런 인연에 따사로운 손을 내밀고요.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하는 그런 나이를 먹고 싶습니다.
마음 속 하고 싶었던 일들 중 작은 하나라도 실천하는 한 해이고 싶습니다.
재주가 없다는 생각보다 ‘나도 할 수 있을거야’라는
말을 자주 자신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제 귀농한지 거의 20년이 되어 가네요.


그리고 내 자신에게 자주 칭찬하고 상을 주는

그런 한 해를 지으려고 합니다.


[울진에서의 해돋이로 새해 아침을../귀농이야기]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지으시길 산골에서 두 손 모읍니다.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카렌듈라비누/천연비누-아토피
+   [천연숙성비누]   |  2017. 12. 29. 04:41  


카렌듈라라고 하면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기도 하실 거예요.

유럽이 원산지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카렌듈라보다 금잔화라고 하지요.

 


((위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국

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입니다.))


금잔화하면 이제 떠오르실 거예요.

전체에 짧은 털을 보슬보슬 덮고 있지요.

꽃이 제법 오래 피어 우리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주는

고마운 꽃이예요.

카렌듈라피누/천연비누-아토피


  카렌듈라의 학명은 calendula officinalis라고 해요.

학명에 officinalis라고 붙으면 약용으로 쓰인다는 뜻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금잔화라고 불리우며 국화과 식물로

그 효능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비누, 크림 등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이고 있으면

카렌듈라효능이 알려지다보니 카렌듈라에 대한 인식이

날로 날로 높아지고 있어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많이 들어간 카렌듈라비누

올리브오일에 인퓨징하기 위해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붓고 있어요.

이렇게 몇 주를 햇살에 두며

하루 몇 번씩 흔들어줍니다.

그러면 카렌듈라의 좋은 성분이 우러나오지요.


카렌듈라피누/천연비누-아토피


카렌듈라효능에 대해서는 판매하는 사람이

이런 곳에 언급을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올리지 못하지요.

네이버에 카렌듈라로 검색하시어 지식백과를 보시면 첫 번째

쇼핑용어사전에 나와 있어요.

 

카렌듈라의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어요.

 

하늘마음 카렌듈라천연비누에

들어가는 꽃잎은 선별작업을 거쳐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혹여 꽃받침 등을 일일이 선별하고 나면 차를 덖는

팬에 한지를 깔고 덖습니다.

불순물도 제거제거와 소독에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랜 공을 들이는 더 큰 이유는

이렇게 몇 번을 덖어 카렌듈라비누만들 때 넣으면

꽃의 더 잘 그 성분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꽃차처럼 덖고 바로 부채로 식힙니다.

다시 적당한 온도에서 닦고, 다시 부채로 식히기를 반복합니다.

반복하면 할수록 색도 더 진해집니다.

이렇게 한 다음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담급니다.

이것을 인퓨징한다고 하는데요.

인퓨즈란 간단히 말해서 식물성오일 등에 허브를 2~3주 담가 허브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을 우려내는 방식입니다.

냉침법이라고 합니다.

(카렌듈라비누만들기에 쓰여진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물론 가족들 먹는 용과 함께 쓰여집니다.^^)

 

무엇이든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합니다.

산골로 귀농하여 자연 속에서 느림의 미학을

늘 가슴에 두고 삽니다.

 

카렌듈라인퓨징 작업 또한 그렇습니다.

2~3주 동안 햇빛에 두고

하루에 두어 차례 흔들어 줍니다.

하루하루 병 속의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색이

달라집니다.

(카렌듈라피누/천연비누-아토피)


카렌듈라 꽃의 좋은 성분이

점점 우러나오고 있다는 표시지요.

 

이렇게 인퓨즈한 올리브오일을

카렌듈라천연비누에 넣었습니다.

한 가지 오일에도 이처럼 많은 시간과 공을 들입니다.

비누베이스에

카렌듈라 분말과 카렌듈라꽃잎을 넣고

꿀과 엔센셜오일 등을 넣어 만든

카렌듈라인퓨즈드천연비누입니다.

모든 천연비누에 인퓨즈드 오일을 넣으면

값은 훨씬 올라간답니다.

(카렌듈라 꽃과 카렌듈라분말,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꿀, 라벤더, 티트리 에센셜오일 등이 들어갔습니다.)


천연비누는 만드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으면

또 다른 고퀄리티의 천연비누가 탄생합니다.

같은 카렌듈라천연비누라고 다 같진 않다는 거지요.

 


 

카렌듈라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으로 해주세요.

                                                            아토피/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mbc 휴먼다큐)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아침마당>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귀농하여 흙에서 일하고

책도 내면서 자연과 박자맞추어

살고 있어요.


 


 
 
        

 

대구맛집-미성당에 다시 가고 싶다/귀농이야기
+   [산골풍경]   |  2017. 12. 23. 13:13  

딸과 함께 대구여행을 나섰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3학년이던 때 말이다.

지금 딸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미쳤다고 할 것이다.

"고3을 데리고 여행을 가다니".. 하고 말이다.


그러나 우리집은 그것이 일상이다.

아이들 초등학교2학년, 유치원생을 데리고 귀농한 이유가

아이들을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책과 여행으로

키우기 위해서였으니까.


우리 부부 모두 현대자동차 지점장과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자리를

박차고 농사를 짓기 위해 연고도 없는 경북 울진으로 귀농한 큰 이유 하나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였으니까.

그래서 해외여행도 많이 데리고 다녔다.

산골 살면서...

그게 귀농 초심을 잃지 않는 거였으니까.


딸과 함께 대구 여행 중간에 들른 서문시장

서문시장이야 워낙 유명한 시장이니까 굳이 말안해도 될 것이다.

거기에 대구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단다.

대구 서문시장 미성당이란다.

                             (2012년 갔을 때 사진이니 참고바랍니다.)


물어 물어 찾아간 곳

한 줄이 이런 가게들로 이어진 곳인데 유독 이 집에만 줄이 있었다.

바로 옆집 아주머니 집은 파리를 날리고 있었다.

납작만두를 파는 곳은 많았으나

서문시장 미성당만 사람들이 붐볐다.


우리 역시 한참을 기다렸다가 납작만두와 유뷰전골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주문해서 먹고...

난 태어나 납작만두를 처음 알았고, 처음 먹어봤다.

말 그대로 납작한 만두인데 만두 속이

우리가 먹던 터질듯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진만봐도  먹음직스럽다.

딸과 함께 대구를 간다면 꼭 찾아가 다시 먹고 싶은 음식들이다.

대구 맛집으로 강추하고 싶은 곳...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7. 12. 19. 16:41  


딸에게서 택배박스가 도착했다.

아이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에 있었다.

계절이 바뀌면 이불이랑 옷, 읽은 책 등을 택배로 보내왔고,

나 또한 계절이

바뀌기 전에 아이들의 이불이랑 옷, 신발 등을

택배로 보내주곤 했다.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겠다며 남편은 현대자동차 지점장 자리를 박찼고,

난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아이들 교육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자연과 책, 여행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귀농 초의 다짐대로 세 박자에 맞춰 아이들을 키웠고,

아이들은 잘 커서 이렇게 청춘이 되었다는 사실이

가끔은 스스로 놀라울 때가 있다.


귀농하면서

내가 지어먹은 마음 그대로

자연과 책과 여행으로 아이들을 키울 거라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실천했다는 거,

가끔은 솔직히 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ㅎㅎ


 

말이 새기 전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보낸 택배박스를 풀 때마다 난 가슴팍에 정전이 일어나곤 했다.

그 안에는 그때 그때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덤으로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무늬 노트, 연필, 카드 등의 문구류가 들어 있고,

어떤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 들어 있고,

어느 날은 아빠 술안주가 들어 있고,

아빠가 좋아하는 치즈는 직구해서 보내주기도 하고 말이다.

넉넉하지 않은 용돈을 아껴서 엄마, 아빠 것을 샀을 아이들...


 

이번에는 내가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

환장하고 먹었던 하리보 젤리가 들어 있고

탄산수가 들어 있다.


여기 읍에도 하리보 젤리 있는데 왜 보냈느냐고 하니

그래도 울진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며

바나나모양의 것부터 시작해서 매번 하리보 젤리를 사보내준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엄마, 내가 보내주는 건 뭐든 맛있을 거야.”라며 웃는다.

그 말을 하면 아이도 박꽃처럼 하얗게 웃었을 것이다.


하루종일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말풍선처럼 내 머리 위를 둥둥 떠다녔다.

바나나모양의 노란 젤리를

입에 넣을 때마다 마음에도

노오란 봄이 온다.


행복은 머리위에 이런 것을 그리는 것...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하늘마음농장(010-4846-3326)은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야콘즙과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어성초샴푸바 등을

만들며 자연 속에서 귀농생활을 하고 있어요.

 


 
 
        

 

야콘김장김치담그는법/야콘효능/귀농이야기
+   [산골밥상]   |  2017. 12. 12. 07:00  


야콘김치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럼 이제 야콘김장김치담그는법과 야콘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콘김장김치담그기라는 말 낯설지요?

 

사실 귀농하고 한동안은 이웃 할머님들의 김장 찬조로 김장을 해마다 하지는 않았지요.

귀농해서 처음에는 김장을 했어요.

그런데 할머님들은 워낙 김장을 미리미리 하시기 때문에 길에서나 마을회관에서 뵈면

“새댁, 김장했나?” 였습니다.

 

새댁이라는 말을 50이 되기 전까지 들었습니다.gg

아직 안했다고 하시면 조금씩 주시더라구요.


(야콘김장김치에 넣을 생선입니다.)


시골인심이 그렇듯 따사롭습니다.

그래도 몇 년 김장을 했는데 점점 찬조가 많아지고 이웃동네 형이 아예 우리 것까지 김장을

해주어서 매해 김장을 하지 않았어요.

 

올해도 나 허리 아프다고 언니네서, 그리고 이웃 할머님댁에서, 이웃 동네 형네서 김장을 주었는데 우리집 귀농 주동자인 초보농사꾼이 생선과 야콘을 잔뜩 넣은 김장이 먹고 싶다네요. bb

 

어쩌겠는지요?

생선은 미리 사서 양념을 버무린 다음 실내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삭힙니다.

그래야 김장김치에서 잘 삭아 맛있어요.

 

울진장에서 가면 이곳 분들은 워낙 김장에 생선을 많이 넣기 때문에 싱싱한 생선이 김장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려져 손님을 기다리고 있지요.

저도 2만원어치 생선을 사왔습니다.

간단히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고춧가루, 마늘 등의 양념을 하여 실내에 두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배추를 절이고 씻어 물기를 뺍니다.

마늘도 까서 찢고, 찹쌀풀도 슬로우 쿠커에 한 다음 갈았습니다.

고춧가루야 우리가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디딜방아 고춧가루와 청양초가 있으니 든든합니다.

 


쑥갓을 준비하고 유기농 무도 채를 썰어둡니다.

그리고 잘 숙성된 야콘도 준비합니다.

야콘은 이렇듯 맛나게 숙성이 되었습니다.

유기농이니 껍질째 동그랗게 썰어 김장양념장에 버무린 다음 무 박이 하듯이 넣습니다.

 

생선이 잘 삭으면 이번에는 김장 양념해 놓은 곳에 함께 넣어 버무립니다.

그런 다음 배추 사이 사이에 한 두 개 씩 생선을 넣으면 됩니다.


(야콘이 숙성이 잘 되어 속이 노랗습니다.)

야콘효능에 대해서는 이런 곳에 의사나 약사, 한의사 등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야콘효능에 대해

언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상세한 설명을 못하게 됨을 이해해 주세요.



야콘김장 즉, 김장에 야콘을 넣으면 무를 넣었을 때보다 야콘의 아삭한 맛도 일품이지만 ‘땅속의 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야콘이라 달고 시원해서 아주 좋습니다.

야콘은 섬유질이 많아 야콘김장김치를 해도 끝까지 아삭아삭합니다. 무르지 않고...

 




올해는 야콘김치를 담가보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산야초효소가 익어가는 산골/귀농이야기
+   [산야초효소(발효액)]   |  2017. 11. 28. 17:36  

산야초효소효능에 대해서는

이런 곳에 언급을 못하게 되어 있어서

생략할 수 밖에 없네요.

하늘마음농장의 산야초효소는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에서 발효, 숙성되고 있어요.




(하늘마음농장 효소실로 들어가는 문 속의 미니 문이예요. 제가 만들었지요.^^)


발효, 숙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산야초 등 재료를 채취하는 것 또한

청정한 깊은 산중이 좋은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산과 들에서 나는 산야초를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담가 3년 이상 숙성합니다.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워낙 큰 이곳

산중의 항아리에서 산야초효소가 익어가고 있어요.

<산골에서 딴 두릅입니다.)


가장 최근에 채취한 소루쟁이는

뿌리가 튼실합니다.

뿌리는 뿌리대로 씻어 절단한 다음

숨쉬는 항아리에 담그고,

소루쟁이잎은 잎대로 씻어 효소를 담그지요.



산야초효소는 원액이기 때문에

희석하여 물처럼 드시면 됩니다.





산야초효소는 산야초효소소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꼭 물에 희석하여 먹는 것 말고도

각종 야채 등 샐러드 소스로도 인기가 높지요.



이제 많은 분들이

자연치유에 대해 알기 시작하신 것 같아요.

자연에서 나는 많은 것들이 약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하늘마음농장의

산야초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문의는 010-4846-33260

                      010-6656-3326으로 전화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6시 내고향> <MBC 휴먼다큐>

<SBS 8시뉴스> <금요와이드><한국기행>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귀농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입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카렌듈라천연비누/인퓨즈드오일비누/아토피
+   [천연숙성비누]   |  2017. 11. 12. 01:21  


예전에는 천연비누하면 아토피를 앓거나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피부염, 민감성 피부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경향이 많았지요.


그러나 요즘에는 그런 사정이 없어도

건강을 위해 세안뿐만 아니라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거나 하기 위해

천연비누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카렌듈라의 학명은 calendula officinalis라고 하네요.

학명에 officinalis라고 붙으면 약용으로 쓰인다는 뜻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금잔화라고 불리우며 국화과 식물로

그 효능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비누, 크림 등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입니다.


카렌듈라천연비누효능에 대해서는 판매하는 사람이

이런 곳에 언급을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카렌듈라의 사포닌,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어요.



카렌듈라를 일일이

꽃차덖는 팬에 덖습니다.

덖고, 부채로 식히고, 덖고, 식히고를

반복합니다.

 

카렌듈라에는

친유성추출물과 친수성추출물(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이

함께 있어서 좋다는 거지요.

하늘마음 카렌듈라천연비누에

들어가는 꽃잎은 하나하나 혹여 꽃받침이 등이

섞일까봐 일일이 선별한 다음 차를 만드는

팬에 한지를 깔고 덖었습니다.


먹는 차를 덖듯이 그렇게 덖으면 좋은 성분이

더 잘 우러나오지요.

차처럼요.


불순물도 제거되고 소독도 되는 역할도 되구요.

더 중요한 것은 비누에 넣으면 더 잘 그 성분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꽃차처럼 덖고 부채로 식히기를

반복하면 색도 더 도와집니다.

이렇게 하여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담급니다.

이것을 인퓨징한다고 합니다.


인퓨즈란 식물성오일 등에 허브를 2~3주 담가 허브에

들어 있는 좋은 성분을 우려내는 방식입니다.

냉침법이라고 합니다.

 

무엇이든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카렌듈라인퓨징 작업 또한 그렇습니다.

잘 덖은 카렌듈라를 소독한 병에 넣고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부어줍니다.

2~3주 동안 햇빛에 두고

하루에 두어 차례 흔들어 주면 좋은 성분이 다 우러나오지요.

 

 

이렇게 인퓨즈한 올리브오일을

카렌듈라천연비누에 넣었습니다.

그 얘기하려고 여기까지 왔네요. ^^

TEA free 천연베이스,

카렌듈라 분말과 카렌듈라꽃잎을 넣고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인퓨즈드 오일을 넣었어요.

그리고, 꿀과 엔센셜오일, 비타민E 등을 듬뿍 넣어 만든

카렌듈라인퓨즈드천연비누입니다.


모든 천연비누에 인퓨즈드 오일을 넣으면

값은 훨씬 올라간답니다.

 

틀에 부은 모습이예요.

천연비누는 만드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으면

또 다른 고퀄리티의 천연비누가 탄생합니다.

같은 카렌듈라천연비누라고 다 같진 않다는 거지요.

 

위의 비누는 쇠비름효소천연비누입니다.

색깔이 다르고 결이 다르지요.

쇠비름효소천연비누는

cp(cold process)비누라서

5주 숙성해서 쓰는 최고의 천연숙성비누랍니다.

 

카렌듈라천연비누는

TEA Free(트리에탄올아민 프리)비누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카렌듈라분말을 많이 넣어 투명도가 좀 안나타나지만

몸에는 더없이 좋지요.

 

카렌듈라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으로 해주세요.

경북 울진의 산중에서 만드는

카렌듈라천연비누입니다.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모습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 휴먼다큐> <SBS뉴스> <MBC 금요와이드>

<6시 내고향> <한국기행>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귀농생활 틈틈이 두 권의 책도 냈습니다.


 아토피/천연비누/귀농


하늘마음농장 홈페이지입니다.

www.sky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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