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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천연비누 _해당되는 글 7건
2018.03.07   귀농이야기-옥수수와 강냉이칼로리 알기 
2018.02.07   해방풍천연비누 500개만들기/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비누 
2018.02.04   천연비누 어성초비누 숙성이 중요해요/어성초천연비누 
2018.01.20   상사화이야기와 상사화꽃말-귀농일기 
2017.12.19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2017.12.11   어성초천연비누 수제로 만들어요/아토피비누/여드름비누 
2017.11.18   어성초효능이 대단하네요/귀농이야기 

 

귀농이야기-옥수수와 강냉이칼로리 알기
+   [산골편지]   |  2018. 3. 7. 02:44  


귀농하고 옥수수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귀농 전에는 많이 먹어야 한 개나 두 개가 다 였는데

귀농하고 글쓸 때는 10까지도 먹어봤다.

뭐, 작은 것은 더 많이 먹었고...

잘 안믿어지겠지만 사실이다.

그 정도로 이곳 옥수수가 맛있고, 쫄깃하다.



또 이웃분이 옥수수 농사를 많이 짓는데 주시곤 했다.

이웃 할머님도 주시고...

옥수수를 보면 내 속도 이렇게 꽉 찼으면 좋겠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그런데 옥수수를 좋아하니 강냉이도 좋아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강냉이 말고

울진읍의 장날 할아버지가 튀겨주시는 강냉이가 아주 맛납니다.

고소하고, 들척지근하고...

강냉이 역시 책보거나 글쓸 때 "손이 가요, 손이가"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냉이칼로리와 옥수수칼로리가 궁금해집니다.

옥수수는 100그램당 100칼로리가 좀 넘고,

강냉이는 100그램당 330칼로리라고 하네요.

엄청 높은 거지요.



한번에 한 양푼씩 먹어재꼈으니 원...ㅠㅠ

그런데 강냉이를 먹으면 동화책을 보는 기쁨을 아시는지요?

어마어마합니다.



이 나이에 왠 동화책이냐고요??

환갑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 자주 동화책을 읽어요.

마음이 어수선하고, 찬 바람이 돌 때 동화책을 읽으면 마음에 온기가 돌고

언제 그랬냐 싶게 마음이 넉넉해져요.

한번 경험해보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


하늘마음농장은

쇠비름효소, 개복숭아효소,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소샴푸바도

판매하고, 유기농 야콘즙도 판매해요.


.





 
 
        

 

해방풍천연비누 500개만들기/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비누
+   [천연숙성비누]   |  2018. 2. 7. 22:30  


제가 만드는 천연비누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가공센터’ 개관식에 쓸 선물용 해방풍 천연비누를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물론 봉사로요. ^^

봉사는 언제가 기쁘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 책내는 문제로 서울 오가랴 택배발송 등으로

바쁘지만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였지요.

이번에 울진군에서 농사 소득사업으로 해방풍을 띄우고 있는데

해방풍차, 해방풍천연비누, 해방풍빵, 해방풍 주먹밥,

해방풍나물 등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요.

 

500개 정도의 해방풍천연비누를 만드는 일이라

개관식은 얼마 남지 않아서 혼자는 시간 안에 맞추기가 힘들었지요.

그래서 맘이 맞아 함께 편하게 봉사를 함께 할

세 분을 선정해서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비누만들기가 조금 서툴러서

하나씩 일러주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울진농업기술센터 담당자도 비누만드는 법을

잘은 모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제가 다 맡아서 해야 했어요.

재료와 각종 도구, 비누도장 등 모두를 사야 하는 견적부터 시작해서....


견적을 낼 때 하나라도 빠지면 택배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날짜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러니 얼마나 긴장을 하게 되던지요.

솔직히 제 판매용 비누만드는 일보다 더 신경쓰였어요.

날짜가 픽스되어 있다보니...

(가운데 분은 울진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고, 양쪽 두 분은 저랑 함께 봉사해주신 분들)

 

집에서 센터까지는 거의 한 시간 정도 달려가야 하는 거리라 만만치 않았어요.

무엇이든 책임을 지고 일한다는 것은 두 배의 정신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비누만들기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나머지 세분과 함께 모이는 날 아침 사단이 났어요.

어지러움증이 점점 심해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진료받고 처치받고,

응급실에서 혈관 주사를 30분 정도 맞고

시작한 '해방풍천연비누'만들기...

 

우선 비누베이스를 최고급으로 했습니다.

프리미엄유기농올리브베이스를 사용했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꿀, 해방풍분말, 레몬그라스에센셜오일 등을 넣었어요.

 

3일 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만들으니 총 670개 정도 나왔어요.

여기서 끝이면 좋으련만 걱정은 비누도장찍기 였어요.

MP비누는 도장을 찍어도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금박으로 찍기로 했어요.

 

어느 정도 비누를 굳혀야 비누도장이

잘 찍히는지 알기에 실패 없이 모두 잘 찍었습니다.

일일이 opp비닐에 넣으려고 다 샀는데 금박도장을 찍어

비닐에 넣다보니 자꾸 비닐에 금박이 묻어 지저분해지더라구요.

부랴부랴 랩을 사와서 랩작업을 하고 스티커로 뒷마무리를 했어요.

사실 비누에 랩으로 포장 안하는 것이 좋아요.

OPP비닐에 넣어야 좋습니다.

 

비누선물박스에 초핑지를 깔고 비누를 넣으니 더 한 인물이 납니다.

기술센터 소장님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도우며 걱정했는데

모두 만족해하셔서 좋았어요.

멋지고 품격있어 보인다고...

 

기술센터소장님도 자주 오시어 포장을 도우셨는데

감탄사를 연발하셨어요.

3일을 잠시도 앉지 못하고 고생했지만

비누가 잘 나오고 도장까지 멋지게 찍혀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제 센터가공실 개관식날 초대된 손님들이

해방풍천연비누를 선물받을 생각을 하니

몸은 고단했지만 마음은 두근두근 따사로워집니다.

개관식 선물로 해방풍천연비누와 해방풍차,

해방풍 비빔밥을 넣어 손님들께 드리니 좋다는 평가였어요.

(날짜에 잘 맞출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만족해 하는 제 모습입니다.)


천연비누를 만드는 일은 뿌듯해요.

비누를 쓸 사람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는 것은 손편지를 쓰는 것과 같아요.

 

제가 만드는 천연비누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인데

저에게도 아주 행복한 시간이고 경험이었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와 쇠비름효소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입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천연비누 어성초비누 숙성이 중요해요/어성초천연비누
+   [천연숙성비누]   |  2018. 2. 4. 02:47  

어성초비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천연비누하면 얼굴이나 피부 증상에 따라 여러 가지

천연비누를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 천연비누하면 떠올리는 것 중 으뜸은

어성초비누와 쇠비름비누가 아닐런지...


어성초효능은

이런 곳에서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아쉽다.

하늘마음 어성초천연비누는

이곳 경북 울진의 산중에서 자란 것을

채취한 것이다.

당연히 유기농으로 자란 것이다.

이렇게 어성초우린 진액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진하고

안전하다.


더군다나 슬로우 쿠거에서 1박 2일 우려낸 어성초진액은

반은 마시고, 반은 비누를 만든다.


하늘마음 어성초천연비누에는

경화제, 인공색소, 인공향 등이 사용되지 않았다.


어성초천연비누에는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어성초를 인퓨징한 오일),

코코넛오일, 레드팜오일, 피마자오일, 미강오일에 어성초우린 진액에 가성소다를

녹인 다음 교반하였다.

거기에 꿀, 어성초분말, 비타민E,

라벤더에센셜오일, 티트리에션셜 오일 등을

넣었다.



왼쪽은 어성초천연비누이고,

오른쪽은 쇠비름효소천연비누이다.

5주 이상 다락방에서 충분히 숙성한 후

발송하기 때문에 순하다.

지금은 두 달 숙성한 비누를 발송중이다.


하늘마음 어성초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입니다.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입니다.


하늘마음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6시 내고향> <한국기행>

<금요와이드> <모닝 와이드>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하늘마음 www.skyheart.co.kr











 
 
        

 

상사화이야기와 상사화꽃말-귀농일기
+   [산골편지]   |  2018. 1. 20. 04:33  

귀농해서 알았다.

상사화를...

서울에서는 이름조차 몰랐으니 귀농하고 출세했지 싶다.

귀농하고 몇 년이 지나서야 또 알았다.

겨울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고

제일 먼저 꽃밭에 파란 싹을 내미는 녀석이 누구인지를...

상사화였다.


꽃이름이 기가 막힌 것이 어디 한둘일까마는

상사화만한 것이 없지 싶다.

상사화는

이파리와 꽃이 평생 만날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니 상사화꽃말은 감잡을 수 있을 것이다.


상사화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이렇게 이파리가 봄에 나와 길게 자란다.

그러다 다른 꽃들이 꽃밭을 차지하고 나면

그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

여름으로 들어서며 그 이파리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길다란 꽃대가 쑤욱 올라온다.



언듯 보면 난처럼 보이기도 하고

붓꽃종류로 착각이 되기도 한다.

꽃밭의 1번 주자는 단연 상사화다.

이파리가 없어지고 나서 꽃대가 쑤욱 올라오고 나면

끝에 꽃몽우리가 진다.


그러고 나면 조금씩

꽃이 피기 시작한다.

만나지 못하는 서러움이

꽃으로 표현된듯 꽃 때깔이 눈이 시리다.



시골마을의 확성기처럼

사방으로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이렇듯 몰려서 화려하게 피기도 한다.


서로서로 만나지 못하는 슬픔이

분홍으로 표현된듯

그 분홍은 모든 것을 비추듯이

투명하고 맑다.

상사화를 보면 그래서 찡하다.


이제 1월인데도 입에서 봄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만같다.

얼마 지나면 꽁꽁 얼었던 꽃밭에 상사화잎이

모습을 보일 것이다.


산골 귀농 아낙의 귀농이야기


귀농아낙은 야콘즙, 개복숭아효소,산야초효소, 쇠비름효소,

쇠비름효소천연비누,어성초천연비누,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를 산중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저녁에는 글을 써서 책도 내고 있구요.


 
 
        

 

딸의 사랑이 기숙사짐 속에../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7. 12. 19. 16:41  


딸에게서 택배박스가 도착했다.

아이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에 있었다.

계절이 바뀌면 이불이랑 옷, 읽은 책 등을 택배로 보내왔고,

나 또한 계절이

바뀌기 전에 아이들의 이불이랑 옷, 신발 등을

택배로 보내주곤 했다.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겠다며 남편은 현대자동차 지점장 자리를 박찼고,

난 한국생산성본부 선임연구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다.

아이들 교육은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자연과 책, 여행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귀농 초의 다짐대로 세 박자에 맞춰 아이들을 키웠고,

아이들은 잘 커서 이렇게 청춘이 되었다는 사실이

가끔은 스스로 놀라울 때가 있다.


귀농하면서

내가 지어먹은 마음 그대로

자연과 책과 여행으로 아이들을 키울 거라는 계획을 하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서 실천했다는 거,

가끔은 솔직히 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다.ㅎㅎ


 

말이 새기 전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보낸 택배박스를 풀 때마다 난 가슴팍에 정전이 일어나곤 했다.

그 안에는 그때 그때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덤으로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엄마가 좋아하는 꽃무늬 노트, 연필, 카드 등의 문구류가 들어 있고,

어떤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 들어 있고,

어느 날은 아빠 술안주가 들어 있고,

아빠가 좋아하는 치즈는 직구해서 보내주기도 하고 말이다.

넉넉하지 않은 용돈을 아껴서 엄마, 아빠 것을 샀을 아이들...


 

이번에는 내가 유럽배낭여행 갔을 때

환장하고 먹었던 하리보 젤리가 들어 있고

탄산수가 들어 있다.


여기 읍에도 하리보 젤리 있는데 왜 보냈느냐고 하니

그래도 울진에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며

바나나모양의 것부터 시작해서 매번 하리보 젤리를 사보내준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엄마, 내가 보내주는 건 뭐든 맛있을 거야.”라며 웃는다.

그 말을 하면 아이도 박꽃처럼 하얗게 웃었을 것이다.


하루종일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말풍선처럼 내 머리 위를 둥둥 떠다녔다.

바나나모양의 노란 젤리를

입에 넣을 때마다 마음에도

노오란 봄이 온다.


행복은 머리위에 이런 것을 그리는 것...

 

산골 다락방에서 배동분 소피아


하늘마음농장(010-4846-3326)은

개복숭아효소, 쇠비름효소, 산야초효소를 만들고,

야콘즙과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어성초샴푸바 등을

만들며 자연 속에서 귀농생활을 하고 있어요.

 


 
 
        

 

어성초천연비누 수제로 만들어요/아토피비누/여드름비누
+   [천연숙성비누]   |  2017. 12. 11. 01:49  


어성초천연비누의 효능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이제는 자연에서 얻는 산야초로

건강을 챙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늘마음 어성초천연비누는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에서 저 홀로 자라는 것을

채취한 것입니다.

물론 농약, 제초제, 비료를 전혀 주지 않은

것이지요.

어떤 산야초든 어디에서

채취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가을에 채취한 것을

잘 씻어 말려 진액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2분 정도 더 끓입니다.

그런 다음 슬로우쿠커인 크록팟으로 옮겨

오래도록 진하게 우려냅니다.

어성초진액이 탄생하기에는

여러 시간이 소용됩니다.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 만들어진

어성초 진액으로 어성초비누를 만듭니다.

물론 어성초분말도 많이 넣지요.


해발이 높은 산중으로 귀농하여

자연 속에서 산야초를 채취하여 효소를 담그고

책을 내고 있으며 천연비누를 만들지요.


오랫 시간 우린 어성초물입니다.

어성초효능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이 비누로 머리도 감으시지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요.

어성초효능에 대해 이런 곳에

의사, 약사, 한의사가 아닌 사람이

언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


기다림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순 식물성 오일로 구성하여 만든 어성초천연비누는

다시 5주 이상의 숙성을 끝마치고

고객의 손으로 전달됩니다.

코코넛오일, 레드팜오일,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쇠비름인퓨즈드 올리브오일,

미강오일, 피마자 오일 등을 넣었구요.

쇠비름 또한 우리 피부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비타민E와 라벤더, 티트리 에센셜오일을

넣었답니다.




하늘마음 어성초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으로 하시면 됩니다.


하늘마음 부부는

<아침마당> <MBC 휴먼다큐> <SBS 8시 뉴스> <한국기행>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아토피비누/여드름비누)


귀농이야기를 틈틈이

책으로 엮어 두 권이 책이 나왔어요.


(아토피비누/여드름비누)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어성초효능이 대단하네요/귀농이야기
+   [산야초, 약초이야기]   |  2017. 11. 18. 07:30  

어성초효능을 말하기 전에 어성초는

이름에서 풍기듯이 잎에서 생선냄새가 난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생잎은 만지기만 해도

손에 냄새가 나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말리면 그 냄새가 다 사라져

이것이 정녕 이름값을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물론 물에 끓여도 생선냄새가 나지 않는다.

                        (위의 사진은 네이버의 음식백과에 있는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에서 캡처한 것임을 밝혀둔다.)


생긴 것은 그저 풀처럼 생겼는데

그렇게 강력한 생선냄새가 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냄새값을 하는지 어성초는

요즘 아토피, 피부염, 탈모 등에 좋다고 알려져 인기가 대단하다.


어성초효능은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을 맑게해주며 항염,

항균효과 외에도 항암작용, 해독작용 등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해발 높은 이곳 산중에서 채취한 어성초가 잘 말르고 있다.)


어성초를 잎, 줄기, 뿌리까지 깨끗이 씻었다.

사실 해발 700고지가 넘는 산중에서 채취한 것이라

굳이 깨끗이 씻을 필요는 없지만 흙때문에 아주 어려번

씻어야 한다.

이렇게 씻은 어성초를 그들에서 말린다.


차로 끓여 마시거나, 끓인 물로 몸을 씻기도 하고, 어성초천연비누, 스킨 등의

어성초화장품을 만들 때도 아주 인기좋은

재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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