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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_해당되는 글 3건
2018.08.02   머위효능을 그대로 담은 산야초효소(산야초발효액) 1
2018.01.31   산야초효소, 다이어트만 효능이 아니예요/산야초효소효능 
2011.02.21   귀농일기, 산야초 효소꺼리 채취하는 날 

 

머위효능을 그대로 담은 산야초효소(산야초발효액)
+   [산야초효소(발효액)]   |  2018. 8. 2. 02:10  

요즘 머위효능이 알려지면서 산야초효소발효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머위는 주로 습하고, 그늘 진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먹거리입니다.

뿌리로 번식을 하는데요.


하늘마음농장은 해발700고지가 넘는 곳이라서 청정하지요.

그런 곳에서 머위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나물로도 해먹습니다.

머위효능이 워낙 좋아서 늦도록 반찬으로 먹습니다.

줄기를 반찬으로도 해먹어요.




머위대를 삶아서 살짝 볶은 다음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고소하고 아주 훌륭한 건강식이됩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머위로 음식을 해먹고 하는 것은 머위효능때문입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머위는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으로도 만들어 먹으면 더 좋습니다.

하늘마음농장에서는 머위를 넣은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을 해발 700고지 산중에서 숨쉬는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시켜 판매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귀농할 때부터 머위를 넣은 산야초효소를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좋은 용기인 숨쉬는 항아리만을 고집하여 오래 숙성한 것이라서 좋습니다.


머위를 산야초효소(산야초효소발효액)에 넣어 판매하고 있어요.


산야초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머위효능에 대해서는 이런 곳에 의사나 약사, 한의사 등이 아닌 사람들이 언급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서 자세히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늘마음농장은 KBS<아침마당> <6시 내고향) SBS<8시 뉴스>, <모닝 와이드>   MBC<금요와이드> <특집 휴먼다큐>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하늘마음농장 부부 모습입니다.

두 권의 책도 냈어요.

책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


 
 
        

 

산야초효소, 다이어트만 효능이 아니예요/산야초효소효능
+   [카테고리 없음]   |  2018. 1. 31. 14:25  


산야초효소하면

대부분이 산야초효소다이어트만을

떠올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산야초효소다이어트는

산야초효소효능 중

하나를 차지할 뿐이예요.

그 보다 많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늘마음농장의 산야초효소는

해발 700고지가 넘는 청정한 산골에서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효소는 어떤 효소든 어디에서 채취를 했느냐와

몇 년 이상 숙성했느냐가 우선 제일 중요합니다.


(다래순과 두릅입니다.)


차도 안들어가고, 핸드폰은 물론 안터지는

산중의 산중으로 돌배를 따러가면

모든 작업이 원시적이 되지요.

돌배를 따는 일도, 자루를 지고 한참을 걸어서

차가 있는 곳까지 가고, 핸드폰이 안터져 벌에 물이나

뱀에 물려도 119도 부를 수 없고...

그렇습니다.


(산중에 저절로 자라는 돌배입니다.)


산야초효소효능에 대해서는 파는 사람이

블로그 등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산야초효소효능에 대해 말을 할 수 없네요.ㅠㅠ


<6시 내고향> 촬영중이지요.

작년에 또 출연해서 같은 프로에 두 번 나갔네요.


하늘마음농장 산야초효소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6시 내고향> 외에도 <아침마당>

MBC<휴먼다큐>, <금요와이드>, SBS<8시 뉴스>

<모닝 와이드> <세상의 아침>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주부생활> <좋은 생각> <해피투데이> 등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구요.


(<주부생활>에 소개된 모습, 효소실에서 효소를 돌보고 있어요.)


귀농해서 지금껏 효소를 만들어 판매한지

20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책도 두 권 썼어요.

지금은 세번 째 원고를 쓰고 있어요.

(소루쟁이로 효소를 만드는중이예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010-4846-3326






 
 
        

 

귀농일기, 산야초 효소꺼리 채취하는 날
+   [귀농일기]   |  2011. 2. 21. 15: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년 6월

봄이 되면 산야초 효소꺼리 먼저 채취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밭준비가 끝나는대로  야콘과 고추, 고구마를 심는다.
언 땅이 녹고 파릇파릇한 새싹이 나오면 시작이다.

오늘은 일하는 중간에 산야초 효소 꺼리를 채취하기로 했다.
아내가 낫을 간다.
낫이라는 것도 처음 잡았을테지만 귀농하고 낫놀리는 솜씨가 나보다 더 노련했던 아내라서 그런데 낫을 가는 것도 고수같다.

아내 말이 뭣도 모르고 간다고 했다.
그래도 고수처럼 중간중간에 날을 공중에 올려서 눈을 째려 보기도 하고 슥 손으로 날을 만져도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나는 왼손잡이라서 남들이 보면 어설프다고 한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아내가 낫을 갈고 난 하던 일을 마무리 하고 내려와 머위를 채취했다.
머위는 우리 집 바로 뒷산에서 나고 그리고 달밭 제일 위와 산이 겹치는 그 골짜기에 많이 난다.
땀이 등골을 흐르면 허리를 펴고 먼 곳에 눈을 두면 보이는 것이 통고산 자락이다.

또 집 바로 뒤에도 머위가 나지만 거의를 훨씬 위의 달밭 사이 골에서 많이 나기때문에 그 골은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곳이라 일하다가 골로 더 들어가면 더위를 가실 수 있다.
또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채취하다 보면 내년의 계획도 세우고, 올해의 지난 일도 돌아보기도 한다.
그래서 지루함이 없다.

물론 이땅 전체는 약을 치지 않으니 그냥 채취해서 씻으면 된다.
아내와 머위를 채취하면 그 냄새가 향긋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머위향이 참 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위를 자르고 나르다 보면 작업복에 진이 묻는데 이것은 잘 안지워진다.
햇살에 풀이 꺾여 머위가 기를 못쓰고 있다.
주로 아침 일찍 채취를 하는데 오늘은 다른 일을 하느라 햇살있을 때 하게 되었다.

이제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깔때기들이 달라들어 자꾸 깨문다.
자루에 담아서 지고 내려가야 한다.

아래 산야초 효소실 옆 세척실에서 씻어서 효소를 담으면 된다.
이렇게 산에서, 들에서 나는 것들을 채취해 효소를 담으면 기분이 좋다.

산야초 효소를 다 담고 집에 올라오니 이마에 깔때기가 물려 다 부풀어올았다.
아내는 멀쩡한데 난 늘 그 작은 벌레에 쩔쩔맨다.
내가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그런 벌레들이 달라드는 것같다.

지들도 먹고 산다는데...
이마가 하도 긁어서 얼얼한 밤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에서 보세요.

귀농 주동자 초보농사꾼 박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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