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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농장 _해당되는 글 415건
2018.04.11   산마늘이 올라왔다.산마늘효능/귀농이야기 
2018.04.08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2018.03.15   봄 그리고 봄비/미리보는 봄꽃잔치, 봄꽃들/귀농이야기 
2018.03.15   야콘먹는법과 야콘효능 알아보기/야콘즙 2
2018.03.14   2018 올해의 색, 울트라 바이올렛, 팬톤사발표/귀농이야기 
2018.03.08   야콘효능과 야콘먹는법/야콘칼로리 알고 먹자/야콘즙효능 
2018.03.05   개복숭아효능과 개복숭아효소 알아보기 
2018.03.01   쇠비름효능때문에 쇠비름효소를 많이 드세요/쇠비름효소천연비누 
2018.02.25   와송옮겨심기/귀농이야기 
2018.02.07   해방풍천연비누 500개만들기/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비누 

 

산마늘이 올라왔다.산마늘효능/귀농이야기
+   [산야초, 약초이야기]   |  2018. 4. 11. 04:20  


재작년 즈음에 산마늘을 이웃분이 주셔서

텃밭에 심었었다.

이웃간에 서로서로 없는 모종을 나누어 주고, 먹는 것도 나누어 먹으니

더없이 따뜻한 귀농살이다.

그 분은 꽃가꾸는 것에도 아주 열정적이라 시골집이라도 화초와 멋진 나무들이

어찌나 잘 자라고 있나 모른다.


표고버섯도 따주셨다며

우리집 귀농주동자인 남편 옷에 한 아름 싸왔다.

산마늘 모종은 심고, 산마늘을 따로 많이 주셨기 때문에

삼겹살을 싸먹고 나머지는 산마늘 장아찌를 담갔다.

그리고 표고버섯을 송송 썰어 일부 말렸다.


모종을 심는 날,

주위의 작물과 구분을 해주기 위해 깨진 항아리로 산마늘 집을 만들어 주었다.

빙 둘러 울타리를 만들어 주었으니 집이지...

집 가까이 심었으니 따먹기도 수월할 것이다.

반그늘이면 좋겠는데 마땅한 곳도 없고 하여

우리집 옆의 거북바위 옆에 터를 만들어 주었다.


산마늘은 산에서 나는 나물 중에서 마늘맛과 마늘향이 난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고기와 궁합이 맞는다.

산마늘효능은 항암작용, 동맥경화, 당뇨, 해독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양은 아니었어도 이 정도만 잘 살아주면 산골의

두 식구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작년에 가문데다가 이사온 녀석들이라 얻어 먹는 것은

적었고, 그나마 노루가 먼저 뜯어 사람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적었다.

그러나 스스로 자라 귀농부부의 찬거리가 되어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는 어떨까 궁금해졌다.

한 해 동안 이쁘게 만들어 주었던 항아리 조각들이 어리저리 삐뚤빼뚤 헝클러졌다.

풀이 났던 자리마다 정신없고, 그 사이로 그래도 목숨붙은 산마늘들이 고개를 내밀었다.

항아리 조각들을 작년처럼 울타리를 쳐주었고, 마른 풀들도 제거해주었다.

산마늘 옆의 퍼플 아스파라거스 밭도 마른 풀들이 넘쳐나서 같이 호미로 매주었다.

죽은 녀석도 있어서 자리가 휑하다.



벌써 어린 잎을 노루가 먹었다.

하기야 이 산중에 노루도 먹고 나도 먹고 서로 나누어 먹어야겠지...

봄비가 두어 차례 더 오면 좀더 자라서 삼겹살과 함께 먹으려고 한다.

아껴 두었다가 아들이 서울에서 잠시 일도와주러 내려오면 함께 먹어야겠다.

그때까지 노루도 적당히 먹으면 좋으련만

노루랑 나랑 소통이 잘 안되니 원....ㅠㅠ


작년 가뭄에 일부는 죽어서 자리 휑하지만 지금 살아 남은 산마늘이

더 풍성히 자랄 것으로 기대한다.

산마늘 작은 밭 옆에 퍼플 아스파라거스를 심었는데 함께 먹으면 어떤 맛일까.

호기심 많은 귀농주동자가 아마 벌써 벼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4. 8. 02:15  

쇠비름효소, 쇠비름발효액은 쇠비름꽃도 중요해요./쇠비름


쇠비름은 줄기, 잎, 뿌리, 꽃, 씨 모두 중요해요.

그것은 쇠비름을 오행초라고도 하기 때문입니다.

오행초는 잎은 초록이고, 줄기는 빨갛고, 뿌리는 하얗고,

꽃은 노랗고, 씨는 검기 때문에 오행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늘마음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농장에서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쇠비름을 채취해서 그때그때 효소를 담급니다.

쇠비름뿐만 아니라 모든 약초를 채취할 때는

어디서 채취하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하우스 등에 밀식 재배를 하느냐

친환경인증, 즉 유기농인증을 받은 밭에

자생으로 나서 건강하게 자라느냐가 아주 중요해요.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는 유기농인증을 받은

밭에서 저렇듯 다른 작물과 함께 자생으로 자라고 있어요.


유기농 인증 고추와 함께 저 혼자 잘 자라고 있는 쇠비름모습입니다.

저렇듯 자생으로 자라야 공기도 잘 통하고 노지에서 자라는 것이라

좋거든요.

윤기가 흐릅니다.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실 입구예요.

겉문을 열면 작은 문을 만들어 달았어요.

효소실이 산뜻하라구요.

이쁜가요?? ^^

이 문을 열면 이렇듯 커다란 항아리들이

줄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숨쉬는 커다란 항아리에서

오랜 세월동안 침묵의 세월을 보냅니다.

3년 이상 숙성을 해야 항아리 뚜껑을 개봉합니다.

하늘마음농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효소는 이렇듯

3년 이상된 쇠비름효소입니다.


쇠비름효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전화연락이 안되면 문자남겨주세요.

010-4846-3326

010-6656-3326


날이 춥습니다.

산골에는 이 시간 눈이 내려 쌓이고 있네요.

4월에도 이렇듯 눈이 오는 해발 높은 곳의 청정지역이랍니다.


작년 <6시 내고향> 촬영모습입니다.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SBS 8시 뉴스>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효소를 만들어 판매한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네이버에서 하늘마음농장이라고 치시면

홈페이지가 소개됩니다.



 
 
        

 

봄 그리고 봄비/미리보는 봄꽃잔치, 봄꽃들/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3. 15. 14:03  

대부분 산골의 봄이 제일 먼저 올거라고 생각하시지요?

그런데 산골도 산골 나름이예요.

제가 사는 이곳은 해발이 워낙 높은 고랭지라서

봄이 늦게 오고 겨울이 일찍 온답니다.

엊그제에도 눈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었으니까요.




다른 지역의 봄꽃들이 피었다고

난리를 피울 때 산골엔 눈이 오니까요.

그래서 봄꽃 소식을 전할 기회를 늘 놓쳐요.

그래서 이번에는 먼저 소개하고 싶네요.

물론 지난 해의 봄꽃 모습이지만요....



서부해당화가 봄비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들 군대갈 때 서부해당화 나무를 사서 심었고

잘 키우며 기다리자는 마음에서였어요.




봄 하면 목단, 모란입니다.




양지꽃 또한 봄꽃의 대명사지요.



산골에 어느 싹이 제일 먼저 올라오는지 아세요?

상사화입니다.

마음에 맺힌 게 많아서인지

제일 먼저 머리를 내밀어요.


위가 상상화 싹이예요.

그래서 산골에서는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아요.

올해는 아직 안올라왔네요.

다시 가봐야겠어요.

꽃밭에....


그런데 봄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봄비가 자주 오면 봄은 그만큼 앞당겨지겠지요.


봄맞이 잘 하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야콘먹는법과 야콘효능 알아보기/야콘즙
+   [유기농 야콘, 야콘즙]   |  2018. 3. 15. 01:51  


야콘먹는법과 야콘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야콘의 씨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해요.

땅 속의 야콘을 캐보면 야콘과 함께 위와 같이

멍게처럼 생긴 씨도 같이 불어있곤 합니다.



그러니까 이 씨 즉 관아를 겨우내

잘 보관했다가 봄에 잘라 땅에 심습니다.

아니면 미니 씨를 심었다가 싹이 나오면

그것을 뽑아 심기도 합니다.

신기하게 생겼지요?


이제 야콘먹는법을 설명하려구요.

야콘은 생으로 깎아서 먹는 방법도 있고,

김치를 담궈 먹기도 하고,

튀김을 하거나 생채무침을 하기도 하는등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어요.

 


야콘효능은 농민신문에 나온 기사를 인용하고자 합니다.

농민신문 2017년 4월 17일자

<버릴 것 없는 '야콘'>이라는 내용임을 밝혀둡니다.


농민신문

[이런 작물도 심어보세요!]이색 채소 ‘여주’ ‘야콘’ ‘오크라’ 몸에 좋고 활용도 높아

입력 : 2017-04-17 00:00

●버릴 것 없는 ‘야콘’

 

무농약·유기농 재배를 할 수 있는 작물로, 덩이뿌리·잎·줄기를 다 즐길 수 있다.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긴 덩이뿌리는 단맛이 돌고 아삭하다.

야콘은 당뇨 예방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골다공증 예방, 변비 치료, 혈압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5월에 아주심기 하면 9월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뿌리가 굵어지는데,

이때 물을 잘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야콘은 잎이 크고 줄기가 많기 때문에

재식간격을 50㎝ 이상으로 해줘야 통풍이 잘되고 해충도 덜 생긴다. ///


이렇게 야콘효능은 참으로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지요.

하늘마음농장은 해발 700고지 산중에서 야콘을 재배하여

야콘즙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야콘만 넣어 직접 가공까지 한 것이라서 진해요.



                                         (아침마당)에 출연한 모습이예요. )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모습이예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MBC 휴먼다큐> <모닝와이드> <한국기행>

<6시 내고향> <MBC 사람과 세상>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출연하였어요.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구요.



      (위의 사진은 <주부생활>에 나온 모습이예요.)


하늘마음농장 야콘즙 가공실 모습입니다.

식품가공은 위생이 제일 먼저지요.

야콘즙 가공실은 뼈대와 석가래는 죄다 수입통나무로 지었습니다.

천정이 워낙 높아 통나무의 굵기를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어마어마한 굵기입니다.



하늘마음농장 야콘즙 문의는

010-6656-3326

010-4846-3326 입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2018 올해의 색, 울트라 바이올렛, 팬톤사발표/귀농이야기
+   [산골편지]   |  2018. 3. 14. 04:02  


해마다 연초가 되면 그 해의 유행에 대해 여기저기서 발표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유행컬러가 아닌가 싶다.

이 유행컬러는 의류, 구두, 가방, 각종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 걸려 막강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리면에서도 그 영향이 비켜가진 않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색채전문기업 팬톤(Pantone)은

2018년 ‘올해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Pantone 18-3838)을 선정했다.

푸른빛이 돌 정도로 진한 보라색이다.

올해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한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유행색이란 시대의 반영하기 때문에

사회, 정치, 경제, 심리, 문화 등 전반에 걸친 것을 감안한다.

팬톤 색채연구소장인 리트리스 아이즈만(Leatrice Eiseman)은

선정이유에 대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울트라 바이올렛 색채가 창조적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지각능력과 잠재력을 끌어 올린다”고 했다.


 

보라색은 빨강과 파랑이 만난 색이다.

태양처럼 떠거운 색과 얼음처럼 차가운 파랑이 만났으니

내가 생각하기엔 화상을 입은 색, 질식한 색이지 싶다.

아픈 속 마음을 누르고 눌러 마음이 질식한 색....

 

가장 쉬운 예로 음식이 든 냄비를 깜빡 태웠을 때,

급한 나머지 황급히 찬물에 담그면

그만 냄비 윗도리와 바닥이 분리되고 마는 경우를

주부들은 거의 경험했을 것이다.

빨강과 파랑이 만난다는 것은

철과 철이 분리될 정도의 강렬한 충격과도 같은 색이 아닐까.


 

그래서일까.

보라색은 신비스럽고 화려한 색이면서도

고독, 상처, 우울, 고통, 예민한 감정을 가진 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보라색 앞에서는 어금니께가 뻐근해지고,

경건해지기까지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병률 시인은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서

“혹시 심장을 꺼내 볼 수 있다면 우리들 심장은 보라색이 아닐까?

우리들 가슴 안쪽에 든 멍이 모두 심장으로 몰려가서 보라가 되었다면

사랑에 미쳐보지 않은 사람은 영원히 보라색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을 한다”고 했다.

 

우리네 삶에서 심장 뛰도록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순간도 많지만 심장이 건포도처럼 질식하고

쪼글쪼글해지도록 고독하고, 우울하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많으니

그것이 색으로 환생한다면 나 역시 ‘보라색’일 거란 생각을 한다.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사에서 ‘울트라 바이올렛’을 선정한 이유와

낯설고 뜬금 없는 해석을 해서 좀 그렇지만

어쩌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기 자리를 잡지 못하고, 그래서 불안한

이 시대 언저리를 서성이는 청춘들의 마음과도 같은 색은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울트라 바이올렛은 패션업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난 그보다도 우리네 청춘들에게 이 색이 팬톤사에서 말했듯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창조적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지각능력과 잠재력을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이 깊은 산중에서 해보았다.


 

이제 얼마 후면 산골 마당에 제일 키 작은 미니 팬지가 필 것이다.

그 녀석을 보기 위해서는 나 또한 제일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



그 봄친구를 기다리는 요즘이다.


당신은 어떤 색의 봄을 마중나가 계시는지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야콘효능과 야콘먹는법/야콘칼로리 알고 먹자/야콘즙효능
+   [유기농 야콘, 야콘즙]   |  2018. 3. 8. 02:17  

야콘효능이 날로날로 알려지면서 야콘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야콘의 별명은 '땅속의 배'라고 할 정도로 달고 맛있습니다.

그러나 그 단맛이 올리고당이기 때문에 살찌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야콘효능에 대해서는 야콘을 판매하는 사람이 이런 곳에 효능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야콘은 생으로 과일처럼 깎아도 먹지만 많은 양의 야콘을 넣고

중탕기에서 내린 야콘즙으로 먹는 방법이 있어요.



야콘에는 아눌린성분과 폴리페놀, 프락토올리고당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프락토 올리고당은 바나나의 26배나 들어 있다고 하니

얼마나 귀한 먹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야콘칼로리는 100그램당 55~57칼로리라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됨을 알 수 있어요.

야콘칼로리가 낮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야콘은 과일처럼 생으로 먹거나 야콘즙으로 먹기도 하지만

야콘생채, 야콘김치, 야콘튀김 등 다양하게 요리해드실 수 있어요.

그러나 건강상 드실 경우는 많은 양의 100% 야콘만 넣어

즙으로 만든 것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야콘을 막 수확한 사진입니다.

야콘 옆에 있는 멍게처럼 생긴 붉은 것이 야콘의 씨 즉 야콘관아라고 합니다.

저 관아를 겨울에 실내에 잘 보관해두었다가

봄에 심으면 저기에서 싹이 나옵니다.

그리고 땅 속으로 야콘이 자라게 되구요.

신기하지요?




야콘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처럼 수확하자마자 먹는 게 아니예요.

처음에 캤을 때는 맛이 없어서 못먹어요.

그런데 보름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땅 속의 배'라는 별명이

왜 붙여졌는지 감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수분이 많아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과

단맛이 한 데 어우러져 겨울철 별미로 각광받고 있어요.


하늘마음농장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에서 야콘이 자라기 때문에

맛도 영양도 더 풍부하지요.

고랭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확한 것을 청정지역에서

잘 숙성하여 야콘즙을 직접 가공까지 합니다.

직접해야 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야콘만 넣어

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통나무 야콘즙 가공실을

지었습니다.

하늘마음농장 주인의 고집으로

수입통나무로 가공실을 지었습니다. ㅠㅠ

이런 통나무집짓는 업자도

가공실 뼈대를 온통 통나무로 짓는 것은 첨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만든 하늘마음농장 야콘즙은

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야콘만 넣어 만들었습니다.


#야콘효능 #야콘즙 #야콘먹는법 #야콘칼로리 #야콘즙효능


유기농 야콘즙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주세요.




하늘마음농장 부부는 <아침마당> <한국기행> <금요와이드> <MBC휴먼다큐>

KBS<생방송 세상의 아침> <6시 내고향>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야콘효능 #야콘즙 #야콘먹는법 #야콘칼로리 #야콘즙효능



귀농생활의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라는 책입니다.

책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개복숭아효능과 개복숭아효소 알아보기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8. 3. 5. 23:53  


아직도 개복숭아를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싶을 정도로 개복숭아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이들 아시네요.

개복숭아는 얼마전만 해도 쳐다보지도 않던 것입니다.

털복숭이에, 볼품없이 작고, 맛이 없다 보니 천대받았고 존재감도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개복숭아가 명품먹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개복숭아효능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기누설> <6시 내고향> 등의 프로에서 개복숭아효능을 많이 알리기 때문입니다.

 

저희 하늘마음농장은 귀농한 2000년부터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을 담가 왔습니다.

숨쉬는 옛날 커다란 항아리에 담가 3년 이상 숙성해서 그때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개복숭아효소효능이 알려져서 담가 파는 곳이 아닙니다.

올해로 거의 20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작년에는 <6시 내고향>에 개복숭아부부로 방송에 나갔구요.

<6시 내고향>에는 같은 프로에 두 번 출연을 했네요.


                         (<천기누설> 캡쳐입니다.)



                                          (<천기누설> 캡쳐입니다.)


주구장창 따뜻한 지역에서는 일찌기 개복숭아를 채취하지만 제가 사는 경북 울진하고도 깊고 깊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이곳은 늦게 여물기 때문에 늦게 판매를 하지요.

야생 개복숭아 자체로도 판매를 하지만 많은 부분은 연중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으로 판매를 해요.

 

왜냐 하면 발효음식이 좋기 때문이지요.

하늘마음농장은 3년 이상 되어야 개복숭아효소를 판매합니다.

 

개복숭아를 효소로 담그는 때는 개복숭아 속씨가 단단하게 여물었을 때입니다.

요즘 TV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속씨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담그면 독성 때문에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크다고 담그는 것이 아니고 속씨가 여물어야 담그는 제 때입니다.

이곳은 해발이 아주 높은 고랭지라서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늦게 자라지만 더 좋지요.


                                         (MBC <금요와이드>에 저희 하늘마음농장이 방송되었던 사진입니다.)



배추, 사과 등 고랭지, 고랭지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먹거리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끝물에 담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충분히 익은 것으로 담근 개복숭아효소 파는곳을 찾으십니다.

산골은 오늘도 눈이 펑펑 왔어요.

이곳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이라서 봄도 늦게 오고, 개복숭아도 늦게 열려요.

고랭지 산중 개복숭아라 더 좋아하시지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묵상하듯 숙성되고 있는 숨쉬는 항아리들...

숨쉬는 항아리라서 설탕의 양도 1 대 0.7로 줄였습니다.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은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010-6656-3326

010-4846-3326으로 문의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한국기행> <금요와이드> <SBS8시 뉴스> <모닝와이드>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출연했어요.

 

그리고 20년 동안 산중생활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 냈어요.

 

올해도 개복숭아효소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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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효능때문에 쇠비름효소를 많이 드세요/쇠비름효소천연비누
+   [쇠비름효소(발효액)]   |  2018. 3. 1. 00:39  

쇠비름효능을 쉽게 아는 방법으로는

이름이 어떠냐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쇠비름은 특히나 그래요.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는데 쇠비름효능이 말해주듯이

오행초, 마치현, 장수채 등의 이름을 갖고 있지요.

오행초는 꽃은 노랗고, 잎은 초록이고, 줄기는 빨갛고, 씨는 검고,

뿌리는 하얗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요.

정말 꽃이 줄기 끝에 노랗고 작은 꽃이 피고,

씨는 검은 것이 얼마나 작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쇠비름효소를 담글 때,

봄, 여름, 가을, 초겨울의 쇠비름을 채취하여 담근답니다.

그래야 씨까지 다 얻을 수 있고 진짜 오행초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현은 약재이름으로 쇠비름의 잎이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장명채는 이름 그대로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렇듯 쇠비름은 이름만으로도 쇠비름효능을

다 설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오늘은 쇠비름의 또 다른 이름 오행초에 대해 알면

쇠비름효능을 알 수 있기에 설명하려고 합니다.

 

쇠비름의 다른 이름처럼 오행을 다 얻기 위해

봄도 담그고, 여름에 노란꽃이 피었을 때도 담그고,

가을에 씨가 맺혔을 때도 담근다는 이야기지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20년 가까이 숨쉬는 항아리에

쇠비름효소(쇠비름발효액)을 담가

3년 이상 숙성하여 판매하고 있어요.

 

쇠비름은 또한 어디에서 채취했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쇠비름뿐만 아니라

모든 먹거리의 공통된 부분이지요.

쇠비름 역시 하우스에서 비료나 약을 쳐서 키운 것보다

자연에서 자생으로 난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비단풀이예요. 쇠비름과 혼동하셔서 올려봤어요. 효능도 조금 달라요.)


쇠비름재료는 물론 오염되지 않은

땅이어야 한다는 게 중요해요.

하늘마음농장은 야콘과 고추 등을

유기농 인증을 받아 재배하고 있어서 어디도 농약이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이보다 좋은 자연조건일 수 없어요.

 

하늘마음농장 쇠비름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입니다.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했던 사진입니다. )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6시 내고향>

<금요와이드> <출발 모닝 와이드>

<한국기행> 등의 방송에 35차례 이상 소개되었어요.

<주부생활> <좋은 생각><해피 투데이> 등 수십 차례 잡지에 소개되었어요.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쇠비름효능이 워낙 좋아서 100% 수제 천연비누도 만들고 있어요.

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는 화학재가 들어가지 않은

순 식물성 오일 등으로 구성하고,

꿀, 3년 이상 항아리에서 숙성한 쇠비름효소,

쇠비름인퓨징 유기농 올리브오일,

쇠비름분말 듬뿍,

에센셜 오일, 비타민E 등을 넣어 만든

최고의 CP숙성비누입니다.

5주 이상 숙성한 후 판매하고 있지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아토피#천연비누

#쇠비름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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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옮겨심기/귀농이야기
+   [산야초, 약초이야기]   |  2018. 2. 25. 01:56  


산골로 귀농해서 알게 된 것 중 와송이라는 것도 있어요.

내가 귀농한 해가 2000년이니 와송을 알게 된 것도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지요.


산골에 와송을 심은지도 오래 되었어요.

그러나 옮겨 심기를 하지 않아서 일취월장하고 덩치를 키우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제 몸을 키우더라구요.

바쁘다보니 와송까지 많은 손이 가질 못했지요.


옮겨 심기를 해야 하는데 그럴질 못했어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와송 옮겨심기를 했어요.

작년에도 옮겨 심기를 했지요. 전 밭을 심은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꽤 되는 양을 혼자 옮겨 심었어요.



큰 것은 샐러드해먹기 위해 이미 바구니에 담겨졌구요.

나머지 애기애기한 것들을 뽑아서 밭으로 모셔갔지요.


우선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밭에 퇴비를 주고, 골을 타고, 비닐을 씌운 다음

적당한 간격으로 구멍을 내어 줍니다.

그런 다음 작디 작은 와송옮겨심기 돌입작전!!!


와송효소담그고, 와송천연비누만들기 위해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인퓨징할

정도로 와송을 옮겨심기했는데 자라는 모습을 보는 일이 참으로 신기했어요.


 

식물, 씨앗 등을 힘이 세서 자신의 몸을 지키고

덩치를 키워가지요.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잘 지켜요.

물론 사람처럼 병이 오기도 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투쟁을 하고,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요.

어쨌거나 그 생명력이 참으로 강해요.

 

그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그 추운 초봄과 가을 속에서도 스스로를 위로하며 제 몸을 잘 지탱해 나가요.

자연에서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는 것을 보면

경건해지다 못해 거수경례라고 하고 싶어져요.

 

와송의 효능은 워낙 TV에 자주 나와서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항암효과와 면역력증강,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여드름,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유기농 야콘과 고추밭에 중간에 옮겨 심었어요.

물론 이곳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밭이구요.

작은 것을 심었는데 약간의 시간이 물처럼 흘렀을 뿐이데

이내 어른이 되어 밭에 앉아 있었어요.

이런 맛에 농사를 짓는 것을 귀농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었겠지요.

 

사진에서 조금 더 크면 신생아 새끼 손가락만큼

크기의 잎으로 자라요.

조금 뻥이 심했나요?

신생아 새끼 손가락이라고 한 것요. ^^


(와송이야기는 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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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풍천연비누 500개만들기/쇠비름효소천연비누/아토피비누
+   [천연숙성비누]   |  2018. 2. 7. 22:30  


제가 만드는 천연비누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가공센터’ 개관식에 쓸 선물용 해방풍 천연비누를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물론 봉사로요. ^^

봉사는 언제가 기쁘더라구요.

 

그래서 3번째 책내는 문제로 서울 오가랴 택배발송 등으로

바쁘지만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였지요.

이번에 울진군에서 농사 소득사업으로 해방풍을 띄우고 있는데

해방풍차, 해방풍천연비누, 해방풍빵, 해방풍 주먹밥,

해방풍나물 등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요.

 

500개 정도의 해방풍천연비누를 만드는 일이라

개관식은 얼마 남지 않아서 혼자는 시간 안에 맞추기가 힘들었지요.

그래서 맘이 맞아 함께 편하게 봉사를 함께 할

세 분을 선정해서 함께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비누만들기가 조금 서툴러서

하나씩 일러주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울진농업기술센터 담당자도 비누만드는 법을

잘은 모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제가 다 맡아서 해야 했어요.

재료와 각종 도구, 비누도장 등 모두를 사야 하는 견적부터 시작해서....


견적을 낼 때 하나라도 빠지면 택배걸리는 시간이 있어서 날짜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지요.

그러니 얼마나 긴장을 하게 되던지요.

솔직히 제 판매용 비누만드는 일보다 더 신경쓰였어요.

날짜가 픽스되어 있다보니...

(가운데 분은 울진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이고, 양쪽 두 분은 저랑 함께 봉사해주신 분들)

 

집에서 센터까지는 거의 한 시간 정도 달려가야 하는 거리라 만만치 않았어요.

무엇이든 책임을 지고 일한다는 것은 두 배의 정신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비누만들기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나머지 세분과 함께 모이는 날 아침 사단이 났어요.

어지러움증이 점점 심해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 진료받고 처치받고,

응급실에서 혈관 주사를 30분 정도 맞고

시작한 '해방풍천연비누'만들기...

 

우선 비누베이스를 최고급으로 했습니다.

프리미엄유기농올리브베이스를 사용했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꿀, 해방풍분말, 레몬그라스에센셜오일 등을 넣었어요.

 

3일 동안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만들으니 총 670개 정도 나왔어요.

여기서 끝이면 좋으련만 걱정은 비누도장찍기 였어요.

MP비누는 도장을 찍어도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금박으로 찍기로 했어요.

 

어느 정도 비누를 굳혀야 비누도장이

잘 찍히는지 알기에 실패 없이 모두 잘 찍었습니다.

일일이 opp비닐에 넣으려고 다 샀는데 금박도장을 찍어

비닐에 넣다보니 자꾸 비닐에 금박이 묻어 지저분해지더라구요.

부랴부랴 랩을 사와서 랩작업을 하고 스티커로 뒷마무리를 했어요.

사실 비누에 랩으로 포장 안하는 것이 좋아요.

OPP비닐에 넣어야 좋습니다.

 

비누선물박스에 초핑지를 깔고 비누를 넣으니 더 한 인물이 납니다.

기술센터 소장님과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도우며 걱정했는데

모두 만족해하셔서 좋았어요.

멋지고 품격있어 보인다고...

 

기술센터소장님도 자주 오시어 포장을 도우셨는데

감탄사를 연발하셨어요.

3일을 잠시도 앉지 못하고 고생했지만

비누가 잘 나오고 도장까지 멋지게 찍혀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제 센터가공실 개관식날 초대된 손님들이

해방풍천연비누를 선물받을 생각을 하니

몸은 고단했지만 마음은 두근두근 따사로워집니다.

개관식 선물로 해방풍천연비누와 해방풍차,

해방풍 비빔밥을 넣어 손님들께 드리니 좋다는 평가였어요.

(날짜에 잘 맞출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만족해 하는 제 모습입니다.)


천연비누를 만드는 일은 뿌듯해요.

비누를 쓸 사람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는 것은 손편지를 쓰는 것과 같아요.

 

제가 만드는 천연비누는 쇠비름효소천연비누,

어성초천연비누, 카렌듈라천연비누, 어성초맥주효모샴푸바인데

저에게도 아주 행복한 시간이고 경험이었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쇠비름효소와 쇠비름효소천연비누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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