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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_해당되는 글 2건
2018.03.05   개복숭아효능과 개복숭아효소 알아보기 
2017.08.27   귀농밥상-야채밥부침이로 한 끼 뚝딱!!/귀농이야기 

 

개복숭아효능과 개복숭아효소 알아보기
+   [개복숭아효소(발효액)]   |  2018. 3. 5. 23:53  


아직도 개복숭아를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싶을 정도로 개복숭아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이들 아시네요.

개복숭아는 얼마전만 해도 쳐다보지도 않던 것입니다.

털복숭이에, 볼품없이 작고, 맛이 없다 보니 천대받았고 존재감도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개복숭아가 명품먹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개복숭아효능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기누설> <6시 내고향> 등의 프로에서 개복숭아효능을 많이 알리기 때문입니다.

 

저희 하늘마음농장은 귀농한 2000년부터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을 담가 왔습니다.

숨쉬는 옛날 커다란 항아리에 담가 3년 이상 숙성해서 그때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개복숭아효소효능이 알려져서 담가 파는 곳이 아닙니다.

올해로 거의 20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작년에는 <6시 내고향>에 개복숭아부부로 방송에 나갔구요.

<6시 내고향>에는 같은 프로에 두 번 출연을 했네요.


                         (<천기누설> 캡쳐입니다.)



                                          (<천기누설> 캡쳐입니다.)


주구장창 따뜻한 지역에서는 일찌기 개복숭아를 채취하지만 제가 사는 경북 울진하고도 깊고 깊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이곳은 늦게 여물기 때문에 늦게 판매를 하지요.

야생 개복숭아 자체로도 판매를 하지만 많은 부분은 연중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으로 판매를 해요.

 

왜냐 하면 발효음식이 좋기 때문이지요.

하늘마음농장은 3년 이상 되어야 개복숭아효소를 판매합니다.

 

개복숭아를 효소로 담그는 때는 개복숭아 속씨가 단단하게 여물었을 때입니다.

요즘 TV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속씨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담그면 독성 때문에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크다고 담그는 것이 아니고 속씨가 여물어야 담그는 제 때입니다.

이곳은 해발이 아주 높은 고랭지라서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늦게 자라지만 더 좋지요.


                                         (MBC <금요와이드>에 저희 하늘마음농장이 방송되었던 사진입니다.)



배추, 사과 등 고랭지, 고랭지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먹거리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끝물에 담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충분히 익은 것으로 담근 개복숭아효소 파는곳을 찾으십니다.

산골은 오늘도 눈이 펑펑 왔어요.

이곳은 해발 700고지가 넘는 곳이라서 봄도 늦게 오고, 개복숭아도 늦게 열려요.

고랭지 산중 개복숭아라 더 좋아하시지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묵상하듯 숙성되고 있는 숨쉬는 항아리들...

숨쉬는 항아리라서 설탕의 양도 1 대 0.7로 줄였습니다.


 

하늘마음농장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은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서 3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010-6656-3326

010-4846-3326으로 문의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한국기행> <금요와이드> <SBS8시 뉴스> <모닝와이드>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출연했어요.

 

그리고 20년 동안 산중생활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 냈어요.

 

올해도 개복숭아효소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귀농밥상-야채밥부침이로 한 끼 뚝딱!!/귀농이야기
+   [산골밥상]   |  2017. 8. 27. 01:41  


바쁜 아이들에게 나물과 야채를 골고루 먹이는 일은

쉽지 않았다.

비빔밥이

유일하게 내 전략이 먹히는 일이었지만

매일 비빔밥만 해줄 수 없었다.


그러다 생각해 낸 것이

'야채밥부침이'다.

냉장고에 들어 앉아 계신

모든 재료를 넣는다고 보면 된다.

밥을 식히고 있다.

일단 어묵이 있으니 잘게 썬다.



양파, 감자, 당근도 잘게 잘게 썬다.

이 세 가지야 거의 모든 가정에 상비약처럼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거기에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나물까지 넣는다는 거다.

여기에 계란을 풀어 넣는다.

이런 반찬이 있을까 싶다.

얼핏 보기에는 비빕밥 같지만 아니다. ^^



어차피 내용을 억세게 익힐 필요가 없는 것라서

올리브유로 잠깐 부쳐내기로 했다.


(귀농밥상-야채밥부침이로 한 끼 뚝딱!!!/귀농이야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이 '열받기'를 기다린다.

이 때 사람도 열받으면 안된다는 거...ㅎㅎ


두 입 정도의 크기로 숟가락으로

재료를 떠놓는다.

계란이 노릇노릇하게 익어 색깔을 드러내면

다 된 것이다.


밥도 들어 있고, 나물도 들어있고,

야채도 들어 있으니

달랑 김치 하나만 있으면 끝!!!!

귀농하고 지천이 친환경 나물이니

여간 감사할 일이 아니다.


녀석이 군말없이 게눈감추듯

먹었다. ^^

오늘도 전략 성공!!!


아이들과 두런두런 밥을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다.

그러려고 둘다 사표 내던지고 귀농한 것이니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모습입니다.^^



귀농밥상/야채밥부침이로 한 끼 뚝딱!!!/귀농이야기

하늘마음농장은 <아침마당> <휴먼다큐> <6시 내고향> <금요와이드>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구요.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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