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를 지금 채취한다고 하면 거의 머리를 갸우뚱하세요.
당연하지요.
다른 따뜻한 지역은 이미 다 끝나고 좌판접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곳 경북하고도 울진 산중 중에 산중은 지금이 한창 개복숭아를 따는 때입니다.
워낙 해발이 높은 고냉지라서 늦게 꽃이 피고, 늦게 열매가 맺히지요.
지금 산중에서 채취하는 것이 개복숭아효능이 좋은 때입니다.
개복숭아효소파는곳
개복숭아에는 매실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매실처럼 개복숭아도 씨가 완전히 여물어서 딱딱해지면 채취해야 합니다.
매실도 황매실을 담그는 것처럼 개복숭아도 애숭이를 담가서는 개복숭아효능을 어찌 다 얻을 수 있을지요.
사람들은 지금 개복숭아를 따면 흐물흐물한줄 아는데 그럼 안되겠지요.
딱딱합니다.
파랗구요.
약간의 붉은기가 있는 게 최상이겠지요.
개복숭아효소파는곳
이렇게 씨가 딱딱해진 다음 채취한 개복숭아를 잘 씻어 숨쉬는 항아리에서 3년 이상 발효, 숙성의 시간을 걸친 다음 개복숭아효소를 판매합니다.
그렇게 판매한지 20년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방송에도 개복숭아로 여러번 출연했어요.
<6시 내고향>에 두 번 나오고요. 그 외에도 MBC <금요와이드>등 35차례 이상 방송출연을 했어요.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 문의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주세요.
네이버에서 하늘마음농장을 치시면 홈페이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산중도 날이 아주 더워요.
그러니 다른 곳이야 얼마나 더울까요.
고통이 헤아려집니다.
내일이 말복이지만 요즘은 입추니 말복이니, 처서니 이런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네요.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마음농장 산골 다락방에서 배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