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개복숭아 예약과 개복숭아효소(액기스)효능 알아보아요.
오늘 산골의 날씨는 엄청 더워요.
울진읍에 갔더니 더 덥습니다.
그곳은 바닷가 근처이기 때문에 바람이라도 불고요.
그런데 하늘마음농장이 있는 이 산중은 해발 700고지가 넘다보니 기온차가 좀 있어요.
산중의 날씨가 조금 선선해요.
그래도 밖은 구름 한 점 없이 따가운 태양만 내 주위를 뎁혀주고 있네요.
하늘마음농장에서는 야생 개복숭아를 예약받고 있어요.
다른 지역의 개복숭아는 많아 자랐을텐데 산골의 개복숭아는 지금 콩알만해요.
개복숭아채취시기는 중요해요.
왜냐 하면 씨 안에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예요.
그래서 전문가들도 얘기하고 논문에도 있지만 복숭아나 매실의 씨가 단단한 이유가 그 아미그달린이 있어서 망치로 깨야 깨질 정도로 단단한 것입니다.
씨가 단단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는 것이지요.
자연이 얼마나 오묘하고 섬세하며 신비로운지 귀농 20년동안 매일이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씨가 단단지고 야생 개복숭아도 충분히 자라야 효능이 좋기 때문에 그때가 바로 채취시기입니다.
해발이 아주 높은 산중이라 7월 중순 정도에 따는데 올해 날씨가 어떻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비료주고 약치고 해서 키우는 게 아니라 산에서 저 혼자 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야생개복숭아의 경우 예약을 해서 지금 입금하시면 10키로에 5만5천원이고,
채취해서 바로 발송하는 시기에는 10키로에 6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문의전화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전화주세요.
3년 이상 숙성한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는
1리터 원액 한 병에 3만원입니다.(위의 전화로 문의주세요.)
20년 동안 병으로만 보냈어요.
플라스틱 패트병은 깨지지 않아 안전하지만 용기 자체가 몸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하여 판매한지 20년이 되었어요.
같은 효소라도 어느 용기에 몇 년 숙성했느냐가 중요해요.
그래서 <6시 내고향>에 두 번 출연하고, <아침마당><MBC <휴먼다큐>와 <금요와이드> SBS <8시 뉴스> <모닝와이드> <한국기행> 등 40여차례 방송에 소개되었어요.
산중으로 귀농해서 20년 동안 이곳 경북 울진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효소와 액기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이제 개복숭아꽃이 떨어지고 그 떨어진 곳에 열매가 자라고 있어요.
개복숭아와 매실을 식별하는 법은 개복숭아는 매실과 달리 하얀 털이 있어요.
그리고 효능이 전혀 다르지요.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액기스)효능은 이런 곳에 언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보니 검색하셔야 해요.
이제는 많이 알려졌어요.
이곳은 워낙 추운 지녁이라 매실이 안되는 곳이라 이 마을 어디에도 매실나무 하나 볼 수 없어요.
하늘마음농장 홈피도 있어요.
www.skyheart.co.kr 입니다.
귀농해서 20년 동안 산중에서 살면서 책도 두 권 냈어요.
세번째 책은 원고를 모아야 하는데 바빠 자꾸 늦어지네요.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한주를 시작해야 하는 때네요.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해요.
며칠 동안 30도를 넘는 더위때문에 야콘심다가 더위 먹었었는데 비가 오면 기온이 조금 5월의 날씨로 돌아가려나 모르겠어요.
그러면 그런대로, 이러면 이런대로 우리는 또 한주를 잘 맞이해야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지으시길...
배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