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골은 비가 옵니다.
봄비예요.
이전에도 잠시 비가 왔었지만 비다운 비가 아니라서 오늘 오는 비가 봄비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곳에서는 봄비, 봄꽃이라는 말이 아주 유행처럼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데요.
사실 이곳 산중은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지 않았어요.
기껏해야 양지꽃정도예요.
왜냐 하면 이곳은 해발이 아주 높은 곳이라서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크기때문에 다른 곳보다 꽃피고 열매맺는 게 다 늦어요.
개복숭아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곳보다 이곳 산은 아직도 추워서 개복숭아꽃도 늦게 피고, 개복숭아도 늦게 열려요.
오늘 비가 내리기 직전에 산에 올라가보니 아직 꽃몽우리도 생기지 않고 겨울처럼 조용히 서있는 개복숭아나무
생긴 것은 먹음직스럽게 생기지 않았지만 개복숭아효능은 그 무엇보다 좋으니 모두들 찾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은 개복숭아효소파는곳입니다.
물론 쇠비름효소도 있고, 산야초효소도 있어요.
효능에 따라 드시지요.
판매자가 효능을 이런 곳에 언급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언급하지 못하지만 정말 개복숭아효능은 대단해요.
위의 사진들은 예전사진들입니다.
그래서 고냉지 먹거리가 인기예요.
아침저녁 기온차로 효능도 맛도 좋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발효식품들이 잘된답니다.
개복숭아효소를 판매한지 20년이 되었어요.
그래서 1리터 한 병에 3만5천원이었는데 20주년 기념으로 5천원 내려서 3만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문의전화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주세요.
하늘마음농장은 방송에도 35차례 이상 출연했어요.
아침마당 뿐만 아니라 6시 내고향에도 2번, 금요와이드, SBS뉴스에도 출연하는 등 자주 소개되었어요.
귀농 20년 동안 책도 두 권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 <귀거래사>예요.
인터넷 서점인 예스24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위의 사진은 MBC <금요와이드>에 출연하여 작은 항아리에 개복숭아효소만드는법을 시연해보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다고 해서 뿌듯했어요.
요즘은 바빠서 방송출연을 미루고 있는데 이럴 때는 보람이 있더라구요.
미세먼지때문에 고생하시는 요즘 개복숭아가 더 인기예요.
비가 아직도 오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봄맞이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