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과 개복숭아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개복숭아에 대한 인기가 날로날로 높아지고 있어요.

복숭아는 복숭아인데 아주 작은 데다가 털이 엄청 많은 개복숭아는 처음 보는 사람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그러나 개복숭아효능을 알고 나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럼 이제부터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에 6가지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기 위해 아주 작은 애기 항아리에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항아리는 제 키만한(ㅜㅜ) 항아리에 담근답니다.^^

1. 해발이 높은 경북 울진의 산에서 개복숭아를 땁니다.

그런 다음 개복숭아의 꼭지를 제거합니다.

2. 개복숭아를 씻습니다.

털이 많은 개복숭아를 씻는 일은 쉽지 않아요.

이때 팁은 개복숭아를 먼저 큰 통에 붓고 나서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물을 많이 부으면 물따로 개복숭아따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털이 씻기지 않아요.

물을 자작하게 붓고 개복숭아끼리 부딪치게 해서 씻게 되면 쉽게 털을 제거할 수 있어요.

3. 씻은 개복숭아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소쿠리에 부어놓고 조금 기다리면 이내 물기가 빠지고 마릅니다.

4. 개복숭아:설탕의 비율을 1:1로 합니다.

하늘마음농장에서는 개복숭아1:설탕 0.7로 합니다.

이곳은 해발이 700고지가 넘고, 아침 저녁 기온차가 큰 것도 이유이지만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모든 효소를 담그기 때문입니다.

5. 설탕을 다 부어 버무리지 말고 어느 정도 남겨둡니다.

개복숭아와 설탕을 버무려 차곡차곡 항아리나 유리병 등에 담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겨둔 설탕을 이불덮어주듯 항아리 맨 위에 두껍게 덮어주고 한지 등으로 뚜껑을 해덮습니다.

6. 2~3일에 한번씩 뒤집어 줍니다.

이때 손과 도구를 잘 소독합니다.

100일 정도 지난 다음 개복숭아를 건져내고 그때부터 숙성에 들어갑니다.

숙성기간이 길수록 개복숭아효소(개복숭아발효액)은 그 진가를 발휘하지요.

모든 발효식품은 숙성기간이 길수록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된장과 조선간장처럼요.

그 숙성기간에 설탕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개복숭아 효소 만드는법에 대해 개복숭아효능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늘마음농장의 개복숭아효소는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한 것을 판매하고 있어요.

010-4846-3326

010-6656-3326

으로 문의주세요.

지난 6월 28일에 KBS<6시 내고향>에 개복숭아부부라는 제목으로 저희 하늘마음농장이 출연했습니다.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는 두번째 출연입니다.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 모습입니다. ^^

하늘마음농장은 숨쉬는 옛날 항아리에 3년 이상 숙성을 고집하여 판매해온지 20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널리 알려져 <아침마당> <SBS 8시뉴스> <금요와이드> <모닝 와이드> <휴먼다큐> <한국기행> 등 35차례 이상

방송에 나왔어요.

<주부생활> <월간조선> <좋은 생각> 등 잡지에도 30차례 이상 소개되었습니다.

책도 냈어요.^^

<산골살이, 행복한 비움>과 <귀거래사>라는 책입니다.

하늘마음농장 www.skyheart.co.kr 로 마실오세요.

개복숭아 효소만드는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